
티파니 매장 오픈으로 화제! 올해 리뉴얼 오픈한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 탐방 리포트🩵💙
2023.09.26 게재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가 리뉴얼 오픈♡
2023년 9월에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가 리뉴얼 오픈했습니다♡
오모테산도의 아니베르셀은 오모테산도의 케야키 나무 가로수 길을 따라 있는 큰 결혼식장입니다. 주말마다 지나갈 때마다 신랑 신부의 모습을 볼 수 있어 행복을 느낀 분들도 많으실 거예요*
그런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가 개업 25주년을 기념하여 리뉴얼 오픈♡
관내에는 "티파니 오모테산도"가 오픈한 것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바뀐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에 다녀왔으니, 레포트를 하겠습니다! 브라이덜 페어에서 견학을 가고자 하는 분이나 고민하고 있는 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오모테산드를 느낄 수 없는 고급 테라스 결혼식 "Terrasse"
아니베르셀의 8층, 가장 위층은 펜트하우스와 같은 분위기의 소규모 공간*
공간에는 바 카운터가 있어, 피로연에서도 이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뱅크렛에는 루프탑 테라스가 있고…

밖으로 나가보면, 이런 광경♡
오모테산도의 한가운데, 도쿄의 일급 로케이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렇게 높은 하늘과 가까운 결혼식을 할 수 있다니, 정말로 호화로운 공간입니다.

(신랑 신부 측에서 본 경치)

Terrasse는 금, 토, 일 저녁에 아니베르셀의 각 시설에서 결혼식, 프로포즈, 이벤트를 한 사람들만을 위한 기념 레스토랑으로 오픈♡
아니베르셀에서 결혼식을 올린 사람만이 갈 수 있는 레스토랑이라니, 특별한 느낌이 들고 멋지네요♡
0박 2식으로 가족과 여유롭게 보내는 "Maison"
7층에 있는 뱅크렛 "Maison"은 유일무이한 【0박 2식 포함】으로 반나절 동안 원 플로어를 전세내고 결혼식을 올릴 수 있는 독특한 피로연 공간입니다.
약 30명 정도의 결혼식을 염두에 둔 공간입니다.
우선, 0박 2식이 도대체 무슨 뜻일까요…? 궁금해지겠죠.
게스트는 아침 8시경부터 장소에 들어갈 수 있으며, 장소에서는 "아침식사"가 뷔페 형식으로 제공됩니다♡
장소 내에는 변신 공간이 있어 편안한 복장으로 와도 OK.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결혼식 당일 아침식사를 먹을 수 있다니 엄청나죠…!

공간은 원 플로어를 대여하여 소파와 큰 TV까지 있어 자유롭게 편히 쉴 수 있습니다.
좋아하는 영화를 틀거나 보드게임을 하며 친척 모임 같은 아늑한 힘속에서 여유롭게 보낼 수 있습니다.
10시경부터는 뒤쪽 아치 창문이 귀여운 공간에서 결혼식이 시작됩니다.

결혼식 후의 점심 시간에는 피로연*
넓은 거실 같은 공간에서 화기애애하고 편안한 결혼식은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것이 될 것 같습니다.
(같은 일정으로 오후부터 진행할 수도 있습니다!)

요즘 스타일로 세련된 뱅크렛 "Atelier"
다음으로 소개할 공간은 깨끗한 흰색의 무기질 카페 같은 멋진 뱅크렛 "atelier"
이 날은 오렌지 색 테이블과 천으로 포인트를 주어 화려하게 코디네이트 되어 있었습니다♡

장식 꽃이나 종이 아이템은 물론, 접시의 디자인, 커트러리의 색, 유리의 종류까지 선택할 수 있어, 자신만의 독특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공간 내에는 무대가 있어 가장자리 외에도 여흥을 하거나 포토 스페이스로 활용하는 등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로연 공간의 반대편에는 디저트 뷔페 등을 할 수 있는 공간이나,

게스트에게 보낼 편지나 선물을 담을 수 있는 서랍도 있습니다♡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사용 방법이 있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3개의 공간이 있습니다♡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에는 다른 3개의(총 6개) 뱅크렛이 있습니다!

어떤 공간도 넓고 개방적이며,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소파 공간이나 웰컴 공간도 있습니다.

모든 뱅크렛에는 피아노가 배치되어 있어 연출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피로연 공간 외에도!
뱅크렛 외에도 전면적으로 리뉴얼된 아니베르셀 오모테산도.
예배당은 로얄 블루 컬러의 버진 로드는 그대로, 실내이지만 자연광이 들어오는 조명으로 조성했다고 합니다.
(스튜디오 같은 조명이었습니다! 어떤 날씨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감사한 일이죠.)

드레스 살롱은 "MW BY MAGNOLIA WHITE"가 도쿄 첫 진출*

헤어&메이크업은 "Sereno"와의 콜라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아니베르셀 카페는 이트인과 테이크아웃 모두 가능합니다☕

케이크 샵도 있습니다!
(이 사진은 개점 전이지만... 이 후 왼쪽 쇼케이스에 피낭시ェ가 쭉 배열되었습니다!)

꽃집은 파리에서 미술관과 오페라의 장식을 맡고 있는 플라워 아티스트 세드리크·투넬리에 감독입니다. 일본 첫 진출의 "CQ Décoration by Hanahiro"🌼

브라이덜 페어에서 안내받는 상담 공간은 여기입니다.

그리고, 티파니♡

궁금한 결혼식장♡
파리의 호텔 같은 외관과 입구 그리고 세련된 레스토랑이나 이벤트 공간 같은 뱅크렛을 견학하며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리뉴얼로 소규모 공간도充실해져 대규모가 아니고 가족 결혼을 고려하는 신랑 신부에게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나 커피 스탠드, 케이크 샵, 꽃집은 누구나 이용 가능하니 꼭 한 번 가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