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북 대신이 될 수도?! 여러 개의 타페스트리를 걸어 만드는 '웰컴 월' 만들기🎞️
2024.03.15 게재
볼거리 있는 "웰컴 월" 🤍
스탠드에 큰 걸개그림(타페스트리)을 여러 개 걸어 벽처럼 만든 "웰컴 월".
✅ 사전 촬영 사진을 멋지게 레이아웃하여 넣거나
✅ 프로필을 넣어 프로필 북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 크고 존재감이 있어서 웰컴 보드 대용으로 사용하거나
등 여러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 최근에 조금씩 퍼지고 있는 웨딩 아이템입니다♡
이 기사에서는 실제 신부가 만든 웰컴 월을 소개합니다*
재료나 만드는 방법, 어디에 주문했는지도 물어보아 정리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웰컴 월 사례➀
멋진 검은색 스탠드에 걸개그림이 4개 걸려 있는 강렬한 웰컴 월.
이 스탠드는, 놀랍게도 PVC 파이프😳
(배수구 같은 그거입니다...!)
PVC 파이프를 매트 도장해 마감했다고 합니다*
걸개그림은 OH PRINT.ME(오프린트미)라는 인쇄 회사에서 "막(걸개그림・횡단막)"을 주문했다고 해요♡
(사이즈에 따라 다르지만, 1장 1,000~3,000엔 정도로 만들 수 있습니다!)
사전 촬영 사진을 많이 넣고,
게스트에게 전하는 메시지나 프로필도 적혀 있어 프로필 북 대용으로 사용했다고 합니다*
웰컴 월 사례②
IKEA의 행거랙(MULIG 무리그)을 브론즈 컬러로 페인트한 스탠드에, 걸개그림과 리본🎀
걸개그림은 핑크와 골드로 멋지게 레이아웃되어 있습니다♡
인쇄 회사는 프리오로, 타페스트리 인쇄(천 포스터 + PVC 재질 + 짧은 변 부착)를 했다고 해요*
(사이즈는 400mm×1200mm)
➡ 프리오의 타페스트리 인쇄(천 포스터) 상품 페이지는 여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