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이상의 월경컵 경험을 가진 제가 이야기합니다. 월경컵의 장단점과 결혼식에서 사용할 수 있을까?
2024.06.13 게재
提供:murmo
생리컵, 사용하고 있나요?
자주 화제가 되는 '생리컵'.
여러분은 생리컵을 사용해본 적이 있나요?
저는 이미 5년 이상 애용하고 있어서 더 이상 생리대나 탐폰으로는 돌아갈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사용하는 사람은 적은 것 같습니다.
정말 편리한 아이템이라 꼭 여성분들께 한번 사용해보시길 권장하고 싶은데(결혼식에서도 유용할 것 같아요), 어떤 것인지 소개하겠습니다*
➡ 처음 사용하는 생리컵에 추천하는 'murmo(마르모)'
생리컵은 어떤 것인가?
생리컵은 여러 제조사에서 나오고 있지만 기본적인 형태는 동일합니다.
실리콘 재질의 컵 끝에는 스템(줄기라는 뜻)이 붙어있어, 컵을 접어서 질 안에 넣어 사용합니다.
생리대는 자신의 몸에서 나오는 생리혈을 흡수하지만, 생리컵은 질 안의 컵에 생리혈을 모아둘 수 있습니다.(탐폰과 같은 느낌)
그래서 생리대의 냄새나 습기, 생리혈이 나올 때의 불쾌감은 전혀 없습니다.
교환하는 빈도도 적어서(하루에 2~3번 정도), 실리콘으로 질을 안쪽에서 캡슐처럼 감싸고 있어 누수 걱정도 거의 없습니다.
생리대나 탐폰처럼 일회용이 아니라 반복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습니다.
생리대나 탐폰을 들고 다닐 필요가 없어서 짐이 줄어들고, 실리콘이라 세척 및 소독이 가능해서 위생적입니다. 몇 년간 사용할 수 있어 지갑에도 친절합니다♡
(하나에 2,000엔~6,000엔 정도로 3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니, 생리대나 탐폰을 사는 것에 비해서 정말 가성비가 좋지 않나요…!?)
쓰레기도 나지 않아 환경에도 좋습니다.
생리컵은 한 번에 여러 개 사용하지 않으므로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많은 날과 보통 날용으로 일반 사이즈, 적은 날용으로 작은 사이즈 두 가지를 판매하는 제조사도 있습니다.
우선 일반 사이즈를 사용해보고 '넣기가 힘들다…'と思ったら 작은 사이즈도 구매해 생리 후반에는 작은 사이즈로 사용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 murmo(마르모)는 생리컵을 처음 사용하는 일본인의 체형에 맞춰 만든, 불쾌감과 두려움을 최대한 없앤 상품입니다.
실제 사용 체험담
저는 이미 5년 이상 생리컵을 사용하고 있는데, 정말 손에서 놓을 수 없을 정도로 편리하다고 생각합니다.
생리컵을 처음 구매했을 때는 잘 넣을 수 없어 '어...!? '하는 순간도 있었지만, 익숙해지면 전혀 문제없습니다.
작게 접어서 넣기 때문에 실제로 넣을 때는 이 정도의 크기 감각입니다.
탐폰보다 크고 처음에는 당황할 수 있지만, 부인과 진찰과 마찬가지로 남성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반대로 남성 경험이 없는 분은 꽤 힘들지 않을까…?라는 느낌입니다.)
생리컵의 용량과 자신의 생리혈 양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 생리컵의 경우 8~12시간 정도는 교환하지 않아도 괜찮을 정도의 용량이 있습니다.
아침에 착용하고, 하루 외출해도 외출 중에 생리컵을 꺼내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집에 돌아온 후 생리컵을 꺼내서 비누로 씻어내면 문제가 없습니다.
직장이나 외출 중에 생리대를 교환할 필요가 없다는 것은 정말 스트레스 프리하고 좋습니다…!
또한, 생리혈이 나올 때의 끈적한 느낌이 없는 것도 쾌적한 포인트입니다. '아, 지금 많이 나왔구나...'라는 불쾌감을 없앨 수 있다는 것은 정말 혁신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회의 중 같은 경우는 정말 불안하고 싫죠…!)
➡ 일본 제조 생리컵 'murmo(마르모)'의 홈페이지는 여기*
단점은 있을까?
장점이 많은 생리컵이지만, 단점도 몇 가지 있습니다.
🔸 교환하는 것이 불편
생리컵은 8~12시간 정도 착용해도 괜찮으므로 하루에 교환하는 것은 2~3번입니다.
교환 빈도는 적지만, 교환하는 것은 불편합니다.
교환할 때는 화장실에서 생리컵을 빼고 생리혈을 화장실에 흘려 보내고, 생리컵을 비누로 씻고 다시 착용합니다.
집이라면 문제 없지만, 외출 중에는 개인실에 손 씻는 장소가 없다면 씻지 못합니다.(어쩔 수 없이 할 경우에는 씻지 않고 생리혈만 흘려보내고 다시 넣게 될 것입니다. 위생적이지는 않지만…!)
🔸 끓는 소독을 해야 한다
생리의 시작과 끝에는 생리컵의 끓는 소독이 필요합니다.
끓는 소독이라고 해도 냄비에 하는 것은 번거롭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사용할 수 있는 소독 컵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합니다*(라쿠텐에서 2,000엔 정도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 라쿠텐에서 전자레인지 사용 가능한 끓는 소독기를 찾아보기*
소독 컵에 생리컵과 물을 넣고 5분 정도면 큰 작업은 아니지만, 생리대나 탐폰과 비교할 때 관리해야 할 한 번의 수고가 있다는 점은 단점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생리대나 탐폰을 버리거나 재고를 마련해 두는 것도 귀찮지 않나요...?)
🔸 초기 비용이 들어간다
생리컵은 하나에 3,000엔~6,000엔. 소독 컵도 필요하므로 두 가지를 맞추면 5,000엔~8,000엔 정도가 듭니다.
매달 생리대나 탐폰을 사는 것을 생각하면, 6개월 정도 사용하면 생리컵이 더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하지만 초기 비용은 들게 됩니다.
단점도 조금 있지만, 저는 단점보다 장점이 더 크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식에서도 사용할 수 있을까?
생리컵은 결혼식에서도 사용하기 쉬운 것 같습니다.
결혼식과 생리가 겹치는 경우, 야간용 큰 생리대를 착용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지만, 생리컵이라면 거의 새지 않으므로 안심입니다. 드레스를 더럽힐 걱정이 없습니다.
머메이드 드레스나 슬렌더 드레스를 선택할 경우 큰 생리대를 착용하면 실루엣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생리컵은 실루엣에 영향을 주지 않는 점이 좋습니다*
그런데 주의할 점이 하나 있습니다…
생리컵은 8~12시간 정도 착용해도 괜찮지만, 반대로 8~12시간 이상 착용하는 것은 안 됩니다.
생리컵은 교환할 때 손이 더러워지므로, 드레스를 입은 채로 교환하기는 어렵습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의식~연회~2차회까지 같은 드레스를 입는 경우, 한번 드레스를 모두 벗고 나서 생리컵을 교환해야 합니다.
색을 바꾸거나 2차회의 타이밍에 다른 드레스로 갈아입는 경우, 드레스를 모두 벗은 타이밍에 갈아입으면 괜찮으므로 대丈夫입니다.
생리컵 추천, murmo(마르모)
생리컵에 관해서는 일본이 후진국입니다. 해외 제조사가 종류가 더 많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해외 제조사의 경우 일본인의 몸에 맞지 않거나 설명서가 영어여서 조금 불안하죠.
그래서 생리컵을 선택한다면 일본 제조사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그중에서도 murmo(마르모)라는 생리컵은,
✅ 개발에서 제조까지 일본 국내에서 만들어진다(신체에 들어가는 것이니 일본산이라면 안심이죠)
✅ 착탈이 쉬운 독자 설계의 이지 라인
✅ 의료 등급의 실리콘으로 장기간 사용할 수 있다
✅ 연속 사용 최대 12시간
등 여러 매력이 있어 추천합니다*
"처음 생리컵을 사용해 보려는" 분들에게도 사용하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처음 사용하는 생리컵에 추천하는 'murmo(마르모)'
생리컵으로 생리 기간을 쾌적하게*
저는 생리컵을 5년 이상 사용하고 있지만, 정말 편리해서 손에서 놓을 수 없습니다.
한 번 사용해버린 후 '왜 더 빨리 생리컵으로 바꾸지 않았을까. 매달 생리대를 구매해왔던 것은 뭐였지...'라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처음에는 '아니, 안 들어가. 무리…!'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익숙해지면 괜찮습니다.
생리컵을 사용하지 않는 분들은 꼭 한 번 사용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처음 사용하는 생리컵에 추천하는 'murmo(마르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