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선물을 원 플레이트에 담다🍽️「수여물 플레이트」 아이디어가 새롭다👏🏻
2024.06.17 게재
하객의 접시에 선물 놓기 🍽️
최근에 발견한, 멋지다, 새롭다! 라고 생각했던 결혼식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하객에게 주는 선물을 하객의 접시(하객 테이블에 처음부터 놓여 있는 장식 접시)에 배열하여 원 플레이트 요리처럼 해놓는 아이디어입니다♡
일반적인 결혼식에서는 선물이 선물 봉투에 들어 있죠. 하객들은 집에 돌아가서 보게 되므로, 하객의 반응은 알 수 없습니다.
하지만 하객의 자리에 놓아두면, 하객이 자리에 착석하는 순간 바로 손에 들게 되어 하객의 반응을 당일에 직접 볼 수 있습니다♡
대화 시간에는 선물 선택의 포인트를 전달하거나, 하객의 기쁜 얼굴을 볼 수 있습니다♡
하객 테이블에 신경 쓴 아이템을 놓음으로써, 활기찬 분위기가 연출됩니다*
실제로 선물을 접시 위에 놓는 “선물 접시”를 한 신부의 체험담과 선물 내용을 소개합니다♡
선물 접시를 결혼식 연출에 도입한 신부 ①
회비제 소규모 결혼식으로 진행하면서, 선물보다는 분위기나 가격 등 고전적인 선물이 아닌 마음을 전하는 선물을 주고 싶었던 신랑 신부님.
신부 하객 여성에게는 네일 & 컬러 마스카라(하객에 맞춰 컬러 선택💅).
신부 하객 남성에게는 룸 프래그런스 스프레이.
신랑 하객 남성에게는 홍차(하객에 맞춰 캔 색상과 맛을 선택).
한 사람씩 내용물을 바꿔가며 선물 가격을 맞추는 것은 어려웠지만, 중요한 하객을 생각하며 선택하는 시간은 매우 좋은 시간이었다고 합니다♡
(신랑 측에 여성 하객은 없었다고 합니다)
선물 접시를 결혼식 연출에 도입한 신부 ②
선물이라기보다 “선물”이라는 이미지로 하객이 한눈에 반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한 신부님.
여성 하객에게는 화장품이나 헤어 오일.
남성 하객에게는 핸드크림이나 핸드워시.
그 외에는,
✅ 양말(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 과자(루루메리의 초콜릿 샌드)
✅ 자리표 대신의 포스트카드
✅ 선물 토트백
✅ 초대장 카드
를 놓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자리표 대신의 포스트카드는 어떤 것인지에 대해...
자리표를 카르타처럼 준비하고, 그 그림 카드(포스트카드)의 것입니다.
접수에서 읽어줄 카드를 받아 하객은 해당 그림 카드의 자리에 앉도록 했다고 합니다! (그림 카드의 뒷면에는 하객의 이름이 적혀 있다고 합니다)
참신하고 멋진 아이디어입니다😲🎄🧦
참고로 양말을 선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불길하다는 이유로 윗사람에게는 피한 편이 좋다는 이야기도 있지만, 상황과 컨셉에 따라 그러한 전통적인 매너는 필요하지 않다고 판단되었다고 합니다.
(저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그런 매너는 무시해도 좋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드립 백 커피로 선물하기 ♡
웨딩 선물을 장식 접시에 놓는 아이디어, 정말 멋집니다*
실제로, marry에서는 선택할 수 있는 선물 “hikica”의 주문할 수 있는 QR 코드가 포함된 드립 백 커피 자리표를 판매하고 있는데...
쇼 플레이터 위에 이 드립 백 커피 자리표를 놓고, 선물 접시에...라는 아이디어는 어떨까요♡
연회 중의 빈 시간에 하객이 간편하게 주문할 수 있어서, 연회 중에 “선물, 이거 주문했어요~!”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장식 접시 위에 놓여 귀여운 디자인이므로, “선물 접시를 해보고 싶지만, 하객에게 선택하게 하는 카탈로그 기프트 방법도 포기할 수 없어…”라는 분들은 꼭 시도해 보세요*
(참고로 자리표로서 선물과 관련하여 의장에 반입 부과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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