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작가의 새로운 애프터 부케 아이디어 발견♡ 레진에 사진과 꽃을 담아 만드는 오브제가 귀여워♡

레진에 꽃과 사진을 담는 아이디어♡

결혼식의 웨딩부케나 프로포즈 때 받은 꽃다발을 기념품으로 남기는, 애프터 부케.

압화로 만들거나 인조 꽃으로 만들거나, 가공해서 젓가락받침이나 문진으로 만들기… 다양한 방법으로 소중한 꽃을 남길 수 있습니다.

이번에 소개할 것은, 레진에 사진과 꽃을 담아서 만드는 애프터 부케의 오브제입니다.

꽃과 사진을 레진에 담아서 인테리어로 활용할 수 있다니 멋지죠♡

한국에서는 애프터 부케로 맞춤 제작하여 판매하는 분이 계셨어요(archive_yul님)♡

하지만 일본에서 한국으로 주문하는 것은 힘들 것 같으니, 직접 만들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이 기사에서는,

🔸레진으로 꽃과 사진을 담은 오브제 디자인

🔸직접 수공예를 하실 분들을 위한 재료와 만드는 방법

를 소개합니다♡

＜먼저 만드는 방법＞

레진에 꽃과 사진을 담은 오브제는, 직접 수작업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재료

① 실리콘 몰드

➡【2,964엔】직사각형 실리콘 몰드

➡【2,800엔】아치형 실리콘 몰드

② 레진 액체

➡UV 라이트 없이 자연 경화할 수 있는 레진 액체가 편리합니다

③ 사진(체키도 OK)

④ 꽃

（※생화는 레진에 담을 수 없으니, 미리 압화나 드라이 플라워, 인조 꽃으로 가공해 주세요）

🔸방법

① 실리콘 몰드에 레진 액체를 얇게 부어서 경화시킨다.

② 사진과 꽃을 좋아하는 위치에 배치하고, 레진 액체를 붓고 경화시킨다.

※꽃은 한 번에 모두 넣지 말고 여러 번에 나누어 넣으면 입체감이 나서 귀여울 것 같아요♡

④ 레진 액체를 넣고, 경화시킨다.

⑤ 완성입니다♡

모범 디자인을 소개합니다!

＜①＞

아치형 오브제에 화이트 스타를 흩뿌려서♡

화려한 분위기로 정말 멋지죠.

같은 디자인의 링 스탠드도 귀여워요💍

＜②＞

사각형 타입의 오브제.

아래쪽에 따뜻한 색상의 꽃이 많이 들어가 있어요♡

딸랑 울리는 벨 장식도 결혼식 분위기와 어울려서 멋집니다.

＜③＞

대형 장미를 그대로 담았다.

＜④＞

아치형 레진 오브제.

아래에서 빛을 비출 수 있는 스탠드로, 환상적인 분위기♡

＜⑤＞

파랑과 핑크의 부케를 사용한 애프터 부케 세트♡

아치형 포토 프레임 오브제, 벨, 링 스탠드, 쟁반 등 다양한 아이템이 있어요＊

＜⑥＞

와우! 스타치스 꽃으로 둘러싸서 화려하게♡

연회장 사진을 장식하고 있으니, 테이블 장식도 이런 분위기였던 걸까요…? 상상할 수 있어요＊

＜⑦＞

귀여운 은방울꽃을 담아서♡

위쪽에 두 개의 파츠가 들어가 있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⑧＞

자연스러운 나무 프레임과 조합하는 것도 인테리어에 잘 어울려서 멋지죠.

같은 디자인의 파르페 형 디퓨저나 컵(캔들 홀더일까요?)도 귀여워요♡

＜⑨＞

연한 핑크와 보라색 꽃을 장식한 포토 오브제.

아래쪽은 꽃을 많이 배치해 꽃밭에 있는 듯한 분위기를 주었어요♡

＜⑩＞

꽃이 가득한 상에 앉아 있는 듯한 디자인♡

신랑신부의 이름과 결혼식 날짜가 각인되어 있어요＊

＜⑪＞

꽃으로 둥글게 둘러싼 화려한 포토 디자인.

파스텔 색상의 꽃이 귀여워요♡

＜⑫＞

사진 부분을 작게 만드는 것도 세련된 방법.

인테리어에 잘 어울린답니다＊

추억의 사진을 부케와 함께♡

사진과 부케・꽃다발을 함께 장식할 수 있는, 애프터 부케 인테리어＊

화려하고 정말 귀여운 아이템이었습니다✨

직접 수공예를 할 수 있으니, 꼭 도전해 보세요♡

➡애프터 부케의 기사 목록은 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