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히 착용할 반지이니, 보석의 등급도 신경 쓰고 싶어! 다이아몬드 등급을 결정짓는 '4C'를 알고 있나요?
2016.01.25 게재
꽤 고민되는 《결혼반지》 선택*
결혼반지는 오랫동안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떤 디자인으로 할지 꽤 고민하게 되죠. 하지만 반짝이는 반지를 고르는 시간은 즐겁죠♡
다이아몬드의 등급, 신경 쓰고 있어??
약혼반지나 결혼반지에 붙어 있는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에는 다양한 크기와 가격이 있어서 솔직히 잘 모르겠다…라는 사람도 많지 않을까요? 다이아몬드는 크기만큼이나 '질・등급'이 중요해요!!
일생을 가는 반지. 후회 없는 반지 선택을 위해 다이아몬드라는 보석의 소재를 공부하고 이해한 후 매장에 가는 것이 중요해요♩
기본! 다이아몬드의 《4C》란?♡
우선, 다이아몬드의 등급을 결정하기 위해서는 잘라진 보석용 다이아몬드의 품질을 평가하는 4C(포시, 포 시)라는 국제 기준이 있습니다*
4C란, 다이아몬드의 색(컬러 color), 투명도(클리어리티 clarity), 무게(캐럿 carat), 연마(컷 cut)의 4가지를 평가한 것입니다♡ 각각의 머리글자에서 'C'를 따와서 4C라고 줄여 부릅니다♩
다이아몬드의 『4C』①색(컬러)
《4C》 첫 번째 'C'는 '컬러(color)'의 C♩ '컬러'란 다이아몬드가 무색 투명에 가까울수록 높은 평가를 받는 거예요♡ 반대로, 노란 기운이 있는 것일수록 평가가 떨어집니다.
컬러는 무색 투명 [D]를 최고로 하고, 노란 기운을 띌수록 [Z]까지, 총 23단계로 나뉘어 있습니다* 이렇게 비교해보면 전혀 다르죠♡
다이아몬드의 『4C』②무게(캐럿)
다이아몬드에서 가장 많이 들리는 것이 '캐럿'이 아닐까요?♡ 두 번째 'C'는 '캐럿(carat)'의 C♩ 캐럿은 다이아몬드의 《무게의 단위》로, 1캐럿은 0.2g입니다*
일반적으로 캐럿이 늘어날수록 비쌉니다* 하지만 다이아몬드의 가치는 캐럿만으로 결정되는 것은 아니에요!♡ 컷, 클리어리티, 캐럿, 컬러의 4C가 종합적으로 뛰어나야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이 결정됩니다♡
다이아몬드의 『4C』③투명도(클리어리티)
《4C》 세 번째 'C'는 '클리어리티(clarity)'의 C♩ '투명도'를 나타내는 클리어리티는 빛이 통과하는 것을 방해하는 흠집・결함, 내포물의 크기 등을 감정하여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내포물이 많으면 투명도가 떨어집니다. 그만큼 빛남이 손상되므로, 투명도가 높을수록 평가도 높아집니다♩ 기왕이면 투명하게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좋잖아요♡
다이아몬드의 『4C』④연마(컷)
《4C》 네 번째 'C'는 '컷(cut)'의 C♩ 4C 중 유일하게 인의 손이 평가되는 '컷'. 많이 보는 다이아몬드 형태인 '라운드 브릴리언트 컷'에 대해 평가가 이루어집니다*
다이아몬드는 그저 멋지게 잘라면 되는 게 아니에요! 컷은 5단계로 평가되며, 컷의 형태나 각도, 마무리가 좋지 않으면 빛남을 충분히 발휘할 수 없답니다*
참고로, 컷의 종합 평가, 연마 마감, 대칭성의 세 가지 항목 모두에서 'Excellent'의 평가를 받은 컷을 '트리플 엑설런트'라고 합니다* 트리플 엑설런트 다이아몬드는 정말憧れ죠♡
《4C》의 포인트를 파악하고, 마음에 드는 반지를♡
어떠셨나요? 다이아몬드는 크다고 좋은 것이 아니라, 색, 투명도, 컷까지 모든 것이 균형 있게 갖춰진 다이아몬드가 더 아름답다는 것을 알 수 있죠♡
4C에 대해 알게 된다면, 반지 선택의 시각이 바뀔 거예요* 이제는 당신의 몫이에요! 품질에 집착해도 좋고, 디자인에 집착해도 좋습니다! 하지만 역시, 좋아하는 반지를 찾기 위해서는 선택 방법에 대한 공부를 해 두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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