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웨딩드레스, 어디에 붙여야 할까? '로젯을 붙이는 위치'에 대한 모범 정리♡
2016.03.30 게재
열심히 만든 좋아하는 로제트, 어디에 붙일까요?
결혼식 DIY의 정수 아이템인 로제트. 로제트는 원래 '훈장'이라는 의미로, 리본과 크루미 버튼으로 만드는 '배지' 같은 것이죠♡ 게스트 전원 분을 만들어서 자리표兼명찰로 활용하거나, 웰컴 보드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활용 방법이 있지만, 인기 있는 사용 방법은 '피로연・2차회에서 모두 착용하기'입니다. 게스트는 물론 신랑 신부도 같은 로제트를 착용하면, 행사장 전체에 일체감이 생겨서 멋집니다♡
선배 신부님에게 배우는* 웨딩드레스에 로제트를 붙이는 위치의 모범 ♡
하지만, 웨딩드레스에 로제트를 붙일 때 어디에 붙여야 할지 고민되지 않나요?? 인스타그램의 선배 신부님에게 배우는 '귀여운 로제트 착용 방법'의 예시를 소개합니다♡
신부의 로제트 착용 방법 1패턴目*
웨딩드레스에 로제트를 붙일 때의 위치는 크게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의상에서도 정석인 '가슴 위치'에 붙이는 방법이에요♡ 웨딩드레스의 디자인에 맞춰서, 오른쪽에 붙여도 왼쪽에 붙여도 괜찮습니다♡
신랑은 부토니아를 붙이는 것과 같은 '왼쪽 가슴'에 로제트를 붙이므로, 신랑 신부 두 사람이 나란히 서 있을 때의 균형도 고려하여 로제트를 붙일 위치를 정해야 합니다♡

신부의 로제트 착용 방법 2패턴目*
로제트를 붙이는 위치 두 번째 패턴은, 허리 위치♡ 웨딩드레스의 비스체와 스커트 사이의 위치에 붙이는 것이 정석입니다♩
허리에 두르는 새시 벨트에 붙이는 것도 정석입니다! 새시 벨트의 색상을 고려하면서, 신부용 로제트를 만들어 보세요♡
신랑 신부&게스트 모두가 함께, 같은 로제트를 즐기자♡
결혼식에 참석하는 게스트의 수는 평균 60명에서 80명 정도. 모든 사람 분의 로제트를 준비하는 것은 정말 힘들고 수고가 많이 듭니다. 마음을 담아 열심히 손수 만든 로제트이기 때문에, 피로연 중에 게스트가 착용해주면 정말 기쁘고, 같이 착용하면 귀여워요♡ 잘 착용해 주실 수 있도록, 자리표 등에 '가슴에 붙여 주세요'라는 메시지를 첨부해 두면 좋습니다♡
예쁘게 만든 로제트가 당일 사진에 잘 나옵니다ように♡
소중하게 만든 로제트. 예쁘게 웨딩드레스와 매치하여, 많은 게스트에게 보여줍시다♩ 그리고, 결혼식 당일을 위해 힘들게 만든 수제 아이템을 착용하고 있는 순간의 사진도 많이 찍어 주세요♡ 돌아보면, 결혼식 준비 중의 일이 떠오르고, 최고의 멋진 기념사진이 될 것입니다♡
로제트를 손수 만드시는 분은 템플릿을 사용하면 편리하니 꼭 이용해 보세요♡(1122엔(좋은 부부)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