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의 배려가 중요하다♡ 결혼식 후 피로연 전까지의 【대기 시간】에 손님을 지루하게 만들지 않는 아이디어 특집*
2016.04.22 게재
결혼식에서는 피할 수 없는 '대기시간 문제'
결혼식에서는 어쩔 수 없이 피할 수 없는 '대기시간 문제'가 있습니다. 의식이 시작되기 전이나, 피로연이 시작되기 전, 의상 변경 후 재등장 전 등… 신랑 신부는 준비하는 데 시간이 걸리기 마련입니다. 참석해 주신 게스트에게 더 멋진 신부 모습을 보여주고 싶기에, 대기시간은 어쩔 수 없는 것이죠…

게스트를 지루하게 하지 않는 '환대'를 하자!
하지만! 애써 자신들을 위해 발걸음을 해 주신 게스트 분들께, 대기시간조차도 약간의 아이디어로 재미있게 즐겨주시고 '멋진 결혼식이었어요♡'라고 말해주시면 기쁠 것 같죠.

이번에는 '의식 후 피로연까지의 [대기시간]을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아이디어'를 6가지 소개합니다♩
〔아이디어①*포토프롭스를 놓다〕
먼저, 포토 부스에 '포토프롭스'를 준비해 보세요♩ 아무나 마음 편히 손에 들 수 있는 포토프롭스가 있으면, 사진 촬영할 때 정말 신나는 분위기가 됩니다♩
그런 '포토프롭스'를 대기실이나 접수 근처에 놓아주세요! 오랜만에 모인 친구들과 함께 카메라를 들고 촬영회가 시작됩니다♡ 피로연의 테마나 연출에 쓰지 않더라도, 이런 대기시간을 위해 포토프롭스를 만들어 봅시다♡
〔아이디어②*댓글 보드〕
다음으로 제안할 아이디어는 '댓글 보드'입니다* 최근의 게스트 북에서는 하트에 이름과 메시지를 적어 메이슨 자에 담는 '하트 드롭스'가 귀엽고 인기입니다♩
댓글을 남길 수 있는 '게스트 북'은 직필로 작성해 주기 때문에, 각 개인의 글씨가 다르고, 자신들을 위해 써 주신 메시지는 감동적이어서 보물이 됩니다…♡ 댓글을 남길 기회는 좀처럼 없으니 귀중합니다* 일생의 보물이 될 것 같아요♡
〔아이디어③*간식이나 웰컴 드リンク을 준비하다〕
깔끔한 의식 후에는 잠깐 숨을 고르고 편안해지고 싶죠♡ 그런 때에 웰컴 드링크나 가벼운 간식이 있다면, 게스트는 기뻐할 것 같습니다.
시즌에 맞는 음료나 간식을 선택해 보세요♩ 코스트 퍼포먼스가 좋고 간편하게 구할 수 있는 '웰컴 스트로'를 꽂기만 해도 멋진 음료가 됩니다. 세리아 등에서 '메이슨 자'도 판매되고 있으니, 플랜 선물 겸 웰컴 드링크로 해도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