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카만 찍기엔 아까워! 허니문에서 꼭 찍어야 할 멋진 사진 8가지 패턴♡
2016.05.01 게재
허니문에서는 멋진 사진을 많이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marry 편집장의 츠자키 하루노입니다♩ 2016년, 올해 황금 연휴는 최대 10연휴입니다! 최근 보기 드문 대형 연휴로, marry 독자 중에는 이 긴 휴가를 이용해 허니문이나 휴가를 떠나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SNS 전성시대인 지금, 매일의 일상을 세련되게 사진에 남기고 싶은 것은 물론이지만, 신혼여행인 허니문이 되면 사진 촬영에 더 힘이 들어가죠♡ 이 기사에서는 '내가 꼭 남기고 싶은, 허니문에서만 찍을 수 있는 사진 8선'을 소개하겠습니다♡ 허니문에서도, 셀프 지시서를 만들어 멋진 사진을 남겨봅시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1
먼저, 출발 전의 사진♩ 짐가방, 항공권, 여권 등 신혼여행에 가져갈 소품을 담아 '여행 시작'의 사진을 찍어봅시다♡ 집에서 찍어도 좋고, 공항에서 찍어도 좋고, 비행기 안에서 비행기 날개와 하늘을 함께 담아도◎입니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2
다음에 찍고 싶은 것은, 숙소 호텔 방의 침대 메이킹! 신혼여행으로 묵는다고 전하면, 서비스로 귀여운 사랑스러운 침대 메이킹을 해주는 경우도 많죠♡ 긴 비행으로 피곤하더라도, 그냥 침대에 뒹굴지 말고 신혼여행만의 귀여운 침대 메이킹을 기념으로 사진에 남겨봅시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3
허니문에 준비해서 가져가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허니문 소품'입니다! 1일차, 2일차, 3일차...로 세거나, 어디에 있는지를 디자인한 포토 소품을 만들어서 그날의 사진이나 풍경과 함께 사진에 담아두세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허니문에서만 찍을 수 있는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4
최근에는 후촬영을 위해 구입한 웨딩드레스를 허니문에 가져가는 분들도 많죠♡ 해변이나 관광지에서의 멋진 샷도 좋지만, 드레스를 가지고 갔다면 방에서도 웨딩드레스를 입고 셀프 후촬영을 해봅시다♡ 발코니는 아주 추천하는 장소입니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5
푸른 바다나 하늘이 보이는 발코니에서의 사진도 귀엽지만, 침대에서 웨딩드레스姿로 뒹굴거리는 사진도 찍고 싶어요♡ 결혼식 당일의 웨딩사진에서는 침대 위의 사진을 찍을 수 없기 때문에, 허니문에서 찍는 것이 추천입니다♩ 꽃잎을 후~욱 흩날리며, 셀프 플라워 샤워를 하거나, 화관 등의 소품을 사용해서 귀여운 사진을 찍어봅시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6
다음은, 허니문에서 찍고 싶은 '우리 외의 물건'의 사진을 소개합니다* 저라면, 현지에서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나 음료의 사진을 찍고 싶어요♡ 이 사진은 외국의 디즈니 월드 안의 스타벅스 특별 컵입니다! 'groom & bride'라고 적혀 있거나, 일러스트에 반지를 그려줘서 '장소×신혼'의 기념사진을 담고 싶습니다♡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7
결혼식 준비에서 만든 DIY 소품도, 짐에 여유가 있다면 가져가면 이렇게 귀여운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니셜 오브제에 선글라스를 걸치고, 남국 리조트 스타일*
허니문에서 절대 찍고 싶은 사진 8
고사랑 웰컴 공간에서 장식한 웨딩 인형도 함께 허니문에 데려가면 귀엽고 기뻐할 거예요♡ 신랑 신부의 사진만 찍는 것이 아니라, 웨딩 인형만의 사진도 남기면 앨범이 훨씬 귀여워질 거예요♡
멋진 사진을 많이 찍고, 언제든지 추억에浸리 수 있는 허니문을*
허니문에서 돌아오면, 친구나 가족들에게 '사진 보여줘 보여줘!'라고 말해질 거예요♡ 그때 멋진 사진을 보여줄 수 있도록, 물론 두 사람의 추억의 사진이 많이 늘어날 수 있도록 허니문에서도 어떤 사진을 찍을까, 결혼식 지시서처럼 조금 생각해보고 당일을 맞이해 주세요♡
아무 생각 없이 파샤파샤 사진을 찍어서 '어디서나 언제 찍어도 같은' 두 사람의 투샷 셀카만 가득 차는 것은 아쉬워요! 일생에 단 한 번의 신혼여행이 멋진 추억으로 가득하길 바랍니다♡
➡ 저도 인스타그램 해요♡〔@haruno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