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W 동안 가고 싶은♡ 결혼식 DIY 재료를 살 수 있는 '인기 도매상' 정리*
2016.04.29 게재
GW 중에 도매점巡리며 DIY 재료를 사요♡
대형 연휴인 GW지만, 예비 신부에게는 바쁜 휴일이 될 것 같아요! “연휴니까 그와 함께 나가고 싶어요♡ 하지만 결혼식 준비도 해야 해요!” 그런 때에는 그와 함께 DIY 재료를 사러 도매점 투어에 나가보는 건 어떠세요♩

이번에는, 골든위크 동안 신랑 신부가 가고 싶은 결혼식 DIY를 더 잘 진행할 수 있는 유명 도매점을 소개해드릴게요. 도쿄와 오사카에 있는 예비 신부들이 자주 가는 가게를 소개합니다*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① 시모지마《오사카・도쿄》
먼저, 예비 신부 외에도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시모지마'입니다* 시모지마는 일단 점포 수가 많다는 특징이 있어요♩ 관동의 아사쿠사바시를 시작으로, 오사카의 신사이바시, 중부 지역은 나고야 등 전국에 여러 매장이 있습니다♡
시모지마는 DIY에 필요한 물품이 거의 모두 갖춰져 있어요♡ 오리지널 리본, 자이언트 플라워에 사용할 크레이프지, 페이퍼 아이템에 필수적인 미탄토지까지♡ DIY를 시작할 때에는 먼저 시모지마를 방문하는 것이 정답이에요♩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② 이스트사이드도쿄《도쿄》
아사쿠사바시에 위치한 '이스트사이드도쿄'는 시모지마가 운영하는 인조 꽃 전문점이에요♡ 매장 안에는 이렇게 많은 꽃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이스트사이드도쿄'의 인조 꽃은 인공 꽃임에도 불구하고 마치 진짜처럼 제작된 것이 특징이에요♡ 손수 제작한 부케를 고려하고 있는 사람은 꼭 구경해보아야 할 가게입니다*
게다가, 이스트사이드도쿄에는 “회원이 되면 매번 구매 금액이 할인된다”는 기쁜 특전도 있어요♡ 만든 그날부터 적용되니까, 구매할 때에는 카드 만들기를 추천해요♩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③ 액세서리 오하시《도쿄》
아사쿠사바시에는 웨딩 액세서리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가게도 있어요♡ '액세서리 오하시'는 신부를 위한 귀걸이와 티아라가 갖춰진 가게* 게다가! 정말 가격이 저렴해서 신부들 사이에서 매우 평판이 좋습니다♡
캐주얼하게 하고 싶은 신부에게 인기 있는 숏 글러브도 액세서리 오하시에서 구매할 수 있어요♡ 2,000엔 이내에 구입할 수 있는 것들이 많으니, 한 번 체크해보세요! 그 외에도 베일 등의 취급도 있습니다♡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④ 세키마사 마스야《도쿄》
신부 DIY에 빠질 수 없는 것은 꽃이에요♡ 하지만 꽃은 생화뿐만 아니라 인조 꽃도 의외로 비싸지기 마련이죠. 100엔샵도 가봤지만 원하는 색이 없었다…라는 경우에는 아사쿠사바시 역 바로 근처의 '세키마사 마스야'를 추천해요♡
마스야는 종류가 풍부하고 저렴하다는 평판이 있어요♡ 매장 안 가득 다양한 종류의 인조 꽃이 진열되어 있으니 꼼꼼히 둘러보세요♩ 도매 가격으로 인조 꽃을 구입할 수 있을 거예요♡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⑤ 하나비시《오사카》
간사이의 예비 신부에게 추천하는 인조 꽃 가게는 '하나비시'입니다♡ 오사카의 혼마치가 본점이지만, 우메다에도 매장이 있어 접근성이 좋은 점도 포인트* 꽃이 매우 저렴해요♩
GW 중에 가고 싶은 도매점⑥ 오사카 산세이《오사카》
인조 꽃을 찾고 있는 오사카 예비 신부에게 추천하는 가게가 하나 더 있어요* 오사카 우메다에 있는 '오사카 산세이'는 인조 꽃뿐만 아니라 부케를 만들 때 필요한 와이어 등도 갖추고 있어요♡ 전통 복장을 위한 볼 부케의 기반도 오사카 산세이에서 판매하고 있는 것 같아요♩
GW는 그와 함께 도매점巡리 데이트로 확정♡
결혼식 DIY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재료 조달이 필요해요♡ 그와 함께 쇼핑에 나가는 것도 예비 신부 기간의 추억이 될 것 같아요♩ GW는 도매점巡리에 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