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치유되는 실제 신부의 행복 이야기♡『지금까지 가장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던 순간 xoxo』6선*
2016.05.21 게재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을 돌아본 적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marry의 츠자키 하루노입니다♡ 월요일부터 모집하고 있는 해시태그로 연결되는 marry 인스타女子会企画『#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에 이미 참여하셨나요???
사랑하는 그와의 추억을 돌아보며, 존재의 소중함이나 그로부터 받는 큰 사랑을 다시 글로 표현해 확인해보자는 기획입니다♡
➡모두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를 인스타에서 확인해보세요♡

저는 처음에 『오래 사귀거나 결혼하게 되면 서로의 소중함을 잊기 쉬우니, 그런 것을 상기시킬 수 있는 주제로 하자!』고 생각하며 이 주제를 만들었는데, 역시 marry의 독자님들!!
모인投稿 중에 「항상이에요!」「하나는 정할 수 없어요!」「매일이에요♡」라는 문구의 수가 많아서......♡ 정말 행복한 기분이 들어서, 「오랫동안 함께 있으면 애정 표현을 잊기 쉽겠구나...」라고 생각했던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6명의 사랑스럽고 따뜻한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제가 독단적으로 선정한 「훈훈한 사랑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6명의 marry 독자들의 예비 신부님들과 졸업신부님들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를 읽고, 여러분도 힐링하세요*
① 부토니아 두 개♡
@moco.0409wedding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프로포즈도 없이 입회한 우리는.
그것도 물론 행복한 순간이었지만…
그는 손님들로부터 12 송이 장미를 모으는
이 꽃다발을 받은 여성은 OK의 답변 대신 꽃다발에서 한 송이 장미를 뽑아 그의 가슴에 꽂았다는 옛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것이 부토니아라고 불립니다.
공식 프로포즈 후, 그로부터 받은 새빨간 장미와 자신의 부케를 두 개 들고 있었던 저.
연회 입장의 준비가 완료되고, 고민 끝에 내가 부탁한 흰 부케를 들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신랑 쪽은... 어라? 부토니아 두 개가 꽂힌 채로. 웃음
하나로 줄여보지 않을래??라고 권했더니 왠지 머뭇거리는 그.
뭔가 뭔가?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툭 던진 한 마디, 「준 사람 앞에서 빼낼 수 없어〜」라고.
저는 「?????」
「이건 프로포즈의 답변이잖아」라고,
그래서 보시는 것처럼 부토니아 두 개♡ 웃음. OK를 받아서 기뻐했을까요, ← 프로포즈로 눈물을 흘리게 한 것이 기뻤던 걸까요。。。
어쨌든 사랑받고 있구나 하며 다시 한번 생각한 순간이었습니다♡
② 나만 가득한 앨범 선물*
@sakit1105w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에 대해 써볼게요! 제가 그렇게 느낀 순간은…
이 "나만 가득한" 앨범을 받은 26세 생일입니다. 30페이지, 뒤적여도 뒤적여도, 나. 하지만 모든 표정이 다르고, 웃고 있거나, 기뻐하고 있거나, 울고 있거나, 화내고 있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어떤 나도 행복해 보였고, 그런 행복해 보이는 모습이 그에게 비춰지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마지막에는 그가 좋아하는 표정 베스트 셀렉션도 있어서 폭소했습니다w
"이런 나만 있는 앨범, 어떻게 하라는 거야ーーー" 하고 기쁘게 울고 있었더니 "그렇네, 이건 나를 위한 거일지도 몰라. 하지만 만들기 정말 즐거웠어~! 이 변기 표정 좀 봐〜〜(히하하하)"라며 기뻐하는 그.
어설프고, 평소에 감정을 잘 전하지 못하는 그도 스스로 인지하고 있지만...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으로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 순간이었습니다♡
이 생일 날은 USJ에 갔었는데, 마지막 프로젝션 맵핑 쇼에서 떨어진 천사모양의 반짝임이 페이지의 마지막에 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주웠구나...라는 순간이 이어져 기쁘고 머리카락이 쭈뼛 서는 기분이었습니다.
③ 주위로부터 사랑받는, 이 사람의 아내라는 것이 자랑스럽습니다♡
@aya.no.suke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에 대해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응. 너무 많아서 선택할 수가 없어! 웃음 고백도 프로포즈도 결혼식도 기념일도 생일도 크리스마스도 이벤트는 물론! 사귀던 시절도 동거 중에도 결혼하고 나서도 매일 사랑받고 있다고 실감을 합니다. 행복한 일이죠.
하지만 최근에 가장 사랑을 느낀 것은 역시 이것일까요... 『임신 발각』
입덧은 그다지 없지만 몸이 아파서 밤에 전혀 잘 수 없던 나. 남편은 2일에 한 번 출장으로, 14일 동안 숙소→비우기→숙소→비우기→휴가→숙소→비우기→휴가→휴가→숙소→비우기→숙소→비우기→휴가라는 사이클로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사이에 휴가가 나면 대신 나가기 때문에 심야 1시에 돌아오기도 하고 아침 4시에 나가기도 하며 어쨌든 불규칙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기간은 매일같이 돌아와 주었습니다.
사실은 숙소에 있어야 하는 데, 돌아오면 차로 30분 이상 걸리기 때문에 그만큼 수면 시간도 줄어들어요. 그런데도 매일매일 밤 1시에 돌아오고 4시에 출근하는 경우도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괜찮으니까 돌아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니 『아야가 걱정되니까 돌아오고 싶으니까』라고 말해주던 그 친절함에 기대고 있었습니다.
후일 어떤 계기로 일에서 제 임신이 들킬 것 같다는 이야기를 기쁘게 하던 남편.
아직 안정기에 들어가지 않아서 비밀로 하고 있는데, 잘 잘 들어보니 남의 숙소 작업을 대신 할 정도로 숙소 일을 하는 남편이 누군가에게 일을 변경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합니다(내용에 따라 수면 시간 확보 문제 등으로 귀가가 허용되지 않는 작업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 친구는 아마 아내에게 무언가가 있었을 거라고 생각해서 동료에게 임신인지?라고 물어봤다고 합니다. 일단은 얼버무렸다고 하는데 『무언가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말해. 일이라면 언제든지 바꿔주니까』라고 말해줬다고 합니다.
정말 마음이 뜨거워졌습니다. 물론 잠 잘 시간도 아끼고 돌아와 주는 것에 사랑받고 있다고 느꼈지만, 그 이상으로 남편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지지받고 있는 것이 아내로서 자랑스럽고, 그런 사람에게 사랑받는 것이 정말 기쁨이었습니다.
그의 인망을 진정으로 존경했습니다. "아, 이 사람과 함께할 수 있어 이렇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서 나는 행복하구나"라는 생각과 ... 그리고 배 속의 아이도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게 지금까지 제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입니다.
④ 영원한 꽃♡ 프리저브드 플라워*
@yukasa0810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그는 기념일에 귀여운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주십니다❀ 3개월, 6개월, 16개월 등 언제 주시는지가 궁금합니다.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기쁘지만 더 사랑받고 있다고 느낀 것은 1년 8개월 때?
집에서 저녁을 다 먹고 나면, 갑자기 그에게서 선물이 왔습니다? 그냥 꽃이 아니라 귀여운 케이크 모양의 메모꽂이?
조금 전에 그와 데이트할 때 "귀여운~?","그런 걸 좋아할 것 같아~","알아? (웃음) 하지만 참고 있어~"라는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런 서툰 대화를 기억하고 있다는 것, 일부러 사줘서 기쁘고❤
행복한 기분으로 목욕하고 나오니, 뭐라고 책상 위에 프리저브드 플라워✿ 그 옆에는 케이크 같은 귀여운 선인장도? * "방금 것은 그냥 선물이야. 너 원하는 거지? 꽃은 평소의 고마움을 담은 거야. 선인장은 얼마 전에 싸운 분. 미안해. 사랑해." *
눈물을 흘린 순간입니다?? *
결혼식을 올리는 10/8은 기념일인 8/10을 뒤집은 것뿐만 아니라 영원의 날, 프리저브드 플라워 날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그가 준 소중한 프리저브드 플라워를 웰컴 스페이스에 몇 개 장식하려고 합니다❁
⑤ "깎은 손톱까지 귀엽네♡"
@t4a3a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내가 더 젊고 다정하며 온화한 남편. 사귀기 시작했을 때부터 "사랑해" "귀여워" "사랑하고 있어요~"라고 자주 말해주는 타입이라서 외국인인가?라고 생각할 정도였지만 (순수 국산입니다)
결혼하기 전, 어느 날 그의 집에서 내 손의 손톱을 깎고 있자니 옆에서 킥킥 웃기 시작한 그. "뭘 웃고 있는 거야?"라고 물어봐도 계속 웃고 있어서 "뭐지?"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
"아즈사, 깎은 손톱까지 귀엽네?"
…………え!?!? (이 사람 뭐야! 웃음)
재떨이에 버린 깎은 손톱이 작고 귀여웠다고 합니다. 앞으로 쓰레기가 될 물건을 칭찬받으리라고는 생각해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이 사람이라면 어떤 것이든 받아들여 줄 것이라는 확신을 가게 된 순간입니다 웃음
결혼하고 아빠가 된 지금도 설거지, 목욕 청소를 도와주며 휴일에는 "아이를 봐줄게, 놀러 가!"라며 리프레시하게 해줍니다.
또한 조금 다른(?) 과보호 일은 여전합니다(๑>•̀๑) 웃음. 완전히 자랑하게 되었습니다. 부끄러워지네요 웃음.
⑥ 언제까지나 소중히 여겨 주셔서♡
@emi.marry님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사랑받고 있다는 것? 아니라 감사하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사귄 지 9년이 지나도록, 반드시 집까지 바래다 주는 것이 정말 기쁩니다?(집이 꽤 가깝기도 하지만…! 웃음)
어떠한 때도 반드시 집까지 바래다 주는 그에게 『여기까지만 괜찮아』라고 말하면, 『위험하니까 괜찮아~』『책임이 있으니까~』라고 대답이 돌아옵니다.
이렇게 오랫동안 사귀었는데 아직도 그렇게 생각해주고 있구나...!!
소소한 일이지만, 고마워~라고 따뜻한 기분이 듭니다…?
\큐ン/ 사랑스럽고 행복한 이야기는, 모두를 행복하게 만듭니다♡
6명의 marry 독자님들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를 소개했습니다*읽고 계시면서 행복한 기분이 들지 않으셨나요???
사랑스러운 이야기나 행복한 이야기는 듣는 이마저 미소 짓게 하고 행복한 기분을 느끼게 합니다♡ 뭔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받을 수 있는 기분입니다♡ 기사에서 소개한 것 외에도 아직 많은 멋진投稿이 있으니, 꼭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해보세요♡
➡모두의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를 인스타에서 확인해보세요♡

여러분의投稿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가장 사랑받았다고 느낀 순간xoxo』는 아직도 모집 중입니다♡ 꼭 여러분도 인스타그램에投稿해 모두에게 행복과 노로케를 공유해 주세요♡ 현실 및 개인적인 것에서는 이야기하기 힘든 사랑스러운 내용을 SNS에서 신부 계정이니까 말할 수 있어요♡
행복한 일은 목소리를 높여서 말해야 합니다♡ 멋진投稿 기다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