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물지만, 해보면 꼭 만족하는♡ 웨딩 리셉션 시작 시 신랑신부가 게스트를 맞이하는 '환영'에 대해 알고 있나요?

피로연의 가장 처음, 어떻게 입장할까???

피로연의 가장 처음 장면. 그것은 신랑 신부가 손님들 앞에 등장하는 순간이죠.

하지만 사회자의 "신랑 신부 입장!" 신호에 맞춰 등장하는 방법은 너무 평범해요. 손님과 이야기할 시간도 없고, 더 색다른 연출은 없을까요...＞＜

이런 고민을 가지고 있는 신부님에게 추천하는 멋진 입장 방법이 있습니다◎

'환영'의 풍습을 알고 있나요?

'환영'이란, 그 이름 그대로 피로연 장소의 입구에서 신랑 신부가 미리 대기하면서 손님을 맞이하는 풍습을 말해요♡ 예전에는 '영빈(迎賓)'이라고도 불렸던 것 같아요! 예비 신부님들, 이 '환영'이라는 연출을 알고 있었나요???＊*

사실, 예전부터 있었던 세레모니예요♡

이 '환영', 예전의 결혼식에서는 자주 실시되었어요! 하지만 최근의 웨딩에서는 그리 많이 보이지 않죠... 사실 그 이유는, 피로연의 시간 연장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인원에 따라 다르지만, 25분 정도 걸릴 수 있다고 하네요.

@diet626

그런 '환영'이지만, 방법은 매우 간단하고 금병풍이나 엄숙한 그림 앞에서 나란히 서 있기만 하면 돼요♡ 물론, 서는 자세나 손의 움직임 등 행동과 아름다운 동작에 신경을 써야겠죠♩

'환영'에는 멋진 장점이 정말 많아요♡ 그중 세 가지를 소개할게요.

'환영'을 하는 장점① 손님과 이야기할 시간이 생겨요♡

피로연이 시작되면 손님들과 대화할 시간이 많지 않죠... 하지만 피로연 전환영을 하면, 결혼식의 감상을 들을 수도 있고, 최근 소식도 전할 수 있어요♡ 손님과 이야기하고 싶은데 할 수 없는 것은 정말 답답한 일이죠. 그렇기 때문에 환영은 신랑 신부에게 정말 기쁜 연출이에요＊*

'환영'을 하는 장점② 부모님도 함께 인사할 수 있어요♡

피로연 후의 배웅과 마찬가지로, 신랑 신부의 부모님도 옆에 서서 손님을 맞이합니다♡ (물론 신랑 신부 두 사람만으로도 괜찮아요◎) 부모님의 긴장을 풀어주기 위해서라도, 미리 손님에게 인사할 시간이 있는 것이 좋겠죠♩

'환영'을 하는 장점③ 감사합니다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매력! 그것은 손님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직접 "감사합니다"의 마음이나 "즐기세요"라는 말을 할 수 있다는 것♡ 손님도, 신랑 신부가 기다리고 있을 줄은 생각하지 않으므로, 두 사람의 서프라이즈 등장에 놀라서 즉시 감동할지도 몰라요...♡

'환영'으로 손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하세요♡

어땠나요??? '환영'의 가장 큰 매력은 손님과의 시간을 소중히 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신랑 신부에게도, 손님에게도, 해 보면 절대 만족할 거예요! 꼭 당신의 결혼식에서도 '환영'을 시도해 보는 건 어떨까요＊*

@chihiro_wedding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