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이 결정났다!／상사와 친구에게, 기분 좋게 결혼 소식을 전하는 방법 정리【관계별】

2016.06.23 게재

궁금해요! 관계별「결혼 보고」 방법을 소개합니다＊

그에게 프로포즈를 받고 구체적으로 결혼이 결정된 분♡ 주변 사람들에게「결혼 보고」는 마쳤나요?? 결혼합니다! 라고 보고하는 것은 꽤 떨리는 일입니다. 과연, 어떤 식으로, 어떻게 보고를 하는 것이 좋을까도, 처음에는 잘 모르고 궁금하죠.

친구나 직장 관계, 친척 등 관계별로 결혼 보고 방법을 소개합니다＊

느낌 좋은「결혼 보고」 방법① 상사＊

회사 관계에서 가장 먼저 보고하고 싶은 것이【상사】입니다＊ 보고는 반드시「위의 사람부터 순서대로」 진행합니다. 사람의 입을 통해 전달되지 않도록, 직접 보고하도록 합시다＊

상사에게 보고할 때, 신경 써야 할 점은 향후의 일에 대해 명확하게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또한, 결혼식을 할 경우 날짜가 정해지지 않았더라도 일정은 전달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스피치 등을 부탁하고 싶다면, 빨리 보고하는 것을 마음에 두세요＊ 단, 1년 이상일 경우는 가볍게 전달해 두고 몇 개월 전에 다시 한 번 전하는 것이 ◎

느낌 좋은「결혼 보고」 방법② 회사의 선배・동기＊

상사에게 보고한 후에는 회사의【동료】에게 보고합시다＊ 사적인 관계로도 친한 사이이면, 상사보다 먼저 보고해도 괜찮습니다＊ 단, 상사에게는 반드시 직접 보고해야 하니, 상사의 귀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상사에게는 제가 직접 보고와 인사를 하고 싶으니, 비밀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하면 OK!

직장 내에서도, 당신과 예전부터 사귀고 있는 그의 존재를 아는 사람이 많다면 수월하게 보고할 수 있겠죠♡ 모르는 경우는 간단하게「언제부터 사귀고 있는지」라고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낌 좋은「결혼 보고」 방법③ 회사의 후배＊

회사의【후배】에게는 가장 마지막에 보고하면 괜찮습니다＊ 결혼식에 초대할 경우에는 동료의 후에 곧바로 보고하도록 합시다＊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는 경우에는「부담이 될 것 같아서」나「일부의 상사만 부르고 있다」라고 설명하면 됩니다♩

느낌 좋은「결혼 보고」 방법④ 친구＊

【결혼식에 초대할 친구】의 경우＊ 프로포즈를 받았을 때 이미 보고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후, 입회나 결혼식 날짜가 정해지면 곧바로 보고하면 괜찮습니다♡ 자주 만나는 친구나 곧바로 만날 수 있는 친구는 가능하면 직접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습니다♡ 잘 만나지 못하는 경우는 지체되기보다는 이메일이나 LINE으로 빠르게 전하는 것이 ◎

결혼식에 초대할 때「가정의 사정을 첫째로 생각해줘」 등 신경 쓰도록 합시다♩ 친구도 마찬가지로 결혼이나 임신을 하는 경우가 있을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각자의 라이프 스테이지를 존중하며, 결혼 후에도 결혼 전과 변하지 않는 친한 사이로 지낼 수 있다면 최고겠죠.

【결혼식에 초대하지 않는 친구】의 경우＊Facebook 등의 SNS를 통해 보고해도 괜찮습니다＊ 2차 회의를 진행하는 경우, 넓은 범위의 친구를 초대할 수 있기 때문에 결혼 사실을 몰랐다고 하기 보다는 SNS로 보고하는 것이 ◎ 많은 사람들이 보는 SNS에서는 과시하는 것은 적당히 하고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느낌 좋은「결혼 보고」 방법⑤ 친척＊

할아버지와 할머니와 함께 살고 있지 않은 경우는 전화로 보고하기로 합시다＊ 자주 만나지 않는 경우는, 그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해 주면 기쁠 것입니다♡

숙부나 숙모, 사촌에게 보고할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그가 어떤 사람인지 간단히 설명해 주면 인상이 좋습니다＊ 결혼식 날짜는 최대한 빨리 전화로 전하고 초대장을 보내도록 합시다♩

최대한 빠름이 열쇠♡ 상대방을 생각하여「결혼 보고」를 합시다＊

결혼의 보고는 본인에게 직접 듣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또한, 결혼식에 초대할 경우는 초대장을 보내기 몇 개월 전에 전달해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여, 제대로 결혼 보고를 하도록 합시다＊

틀림없이, 모두가「축하해요！」라고 최고의 미소로 축복해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