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부케 던지기보다 더 뜨거운?! 신랑이 던지는 '브로콜리 토스' 연출 방법＊

2016.06.25 게재

유행하는 연출 '브로콜리 토스' ♡

최근 몇 년 간 유행하기 시작한 브로콜리 토스. 결혼식 연출로 점점 정착해 가고 있죠＊ 그래서 브로콜리 토스의 의미나 연출 방법 등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의미가 있을까? ♡

우선, 브로콜리 토스에는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 신부가 여성 하객들에게 부케를 던지는 부케토스는 '행복의 나눔'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다는 것은 모두 아시죠? ♡

부케를 받은 여성은 다음에 결혼을 하게 된다는 전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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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신랑이 하는 브로콜리 토스는 방법은 신부와 같지만 여성 하객이 아니라 남성 하객에게 던진답니다＊

브로콜리에는 '자손 번창'이라는 의미가 있어, 받은 사람에게 '건강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는 소원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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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 토스를 할 타이밍은... ♡

자, 그런 브로콜리 토스는 어떤 타이밍에 행하는지 궁금하신가요?＊ 일반적으로 브로콜리 토스는 메인 부케토스 전에 행해지는 것 같아요♩

다만 '음식을 던지다니...'라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으니, 비교적 친구들이 많이 참여하는 2차회식에서 연출로 많이 사용된다고 합니다♡

브로콜리는 귀엽게 장식해 ♡

그리고 이 브로콜리 토스에서는, 브로콜리를 부케처럼 귀엽게 포장하는 커플이 많아요♡

줄기 부분에 리본을 묶거나, 작은 곰인형이나 좋아하는 꽃과 함께 부케로 만들거나... 아이디어에 따라 다양한 타입이 있답니다♡

참고로, 브로콜리가 제철이 아닌 계절의 결혼식에서는, 브로콜리와 형태가 매우 비슷한 콜리플라워가 대신 사용된다고 해요＊

브로콜리와 함께 마요네즈도 줘 ♡

더불어 브로콜리를 귀엽게 장식하는 것뿐만 아니라, 받은 남성에게 마요네즈도 함께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마요네즈도 리본이나 스티커로 귀엽게 장식하고 싶어지네요♡

이미 흥미진진한 장면인데, 브로콜리 토스를 받은 후 그 자리에서 마요네즈를 뿌려서 먹는다는 와일드한 연출은 절대 더더욱 흥미진진해질 거에요＊

이미 부케토스보다 더 흥미로울지도...? ♡

결혼식 연출의 정석이 되어가는 '브로콜리 토스'의 의미와 연출 방법 등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여성 참여자가 있는 부케토스에 브로콜리 토스에서 남성 하객이 참여함으로써 더욱 흥미진진해질 것은 틀림없습니다♡

예비 신부 여러분은 꼭 프로그램 중 하나로 브로콜리 토스를 도입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