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단순히 게스트의 부담이 二次会보다 많고, 하지만 대접은 二次会와 다를 바 없는 1.5次会를 열게 되면, 참여자들은 "1.5次会는 도대체 뭐였던 걸까...??"라고 생각할 수밖에 없어요.
『1.5次会』에 초대받은 게스트의 고민은…!
1.5次会에 초대받은 많은 게스트들이 "축의금이 필요할까?","선물만이라도 가져가는 게 좋을까?" 고민하는 것 같아요! 축하하는 자리이기 때문에, 회비제로 진행된다고 해도 여전히 고민하게 되죠* 그런 점을 감안하여 1.5次会를 진행할 때 신경 쓰고 싶은 게스트에 대한 배려를 소개할게요♡
게스트 모두가 고민하게 되는 「축의금」에 대해* 축의금을 받게 되면 회비제의 의미가 없어져요* 또한, 답례를 개인별로 준비해야 할 필요성이 생기므로, 미리 「축의금」이나 「축하의 선물」은 사양하는 것이 좋아요♩ 1.5次会 안내 시, 축하 등의 필요가 없다는 점을 반드시 전달해 주세요♡
결혼식에서는 먼 곳에서 오신 게스트에게 교통비를 반액에서 전액으로 나누어 주는 것이 매너예요* 1.5次会에서도 「교통비」를 지급하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예산의 문제도 있을 것 같아요* 만약 준비가 어려운 경우는 "교통비를 드리지 못하지만" 미리 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졸업한 신부님들 중에는 4000엔 이상의 비용이 드는 게스트에게 교통비를 준비한 분들도 있었어요* 마음이니까, 가능한 범위에서 준비하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