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으로 할까? 물건으로 할까? 결혼식을 도와준 분들께 드리는 '감사'는 모두 어떻게 하고 있나요?
2016.07.20 게재
【의문。。。】결혼식에서 도와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어떻게 하지?
결혼 피로연에서는, 접수를 시작으로 축사, 건배, 여흥 등 다양한 역할을 게스트에게 부탁하죠♡ 그리고 협력해 준 게스트에게는 반드시 감사의 표현을 하는 것이 당연해요*
하지만 감사 인사를 돈으로 할지, 아니면 무엇인가 물건으로 할지가 고민되는 신부님들이 많을 거예요. 게스트에 대한 감사 인사는 도대체 모두 어떻게 하고 있을까요!?
【역할별♡】감사의 일반 상식을 설명합니다.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를 고민하는 신부님들, 체크해 보세요♩ 게스트에게 부탁한 일이나 역할별로 감사의 내용과 종류를 소개합니다. 이 기회에 감사의 일반 상식을 머리에 새겨 두세요♡
그 1♡ 접수를 담당해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3,000엔~5,000엔】
친구나 동료에게 요청하는 경우가 많은 접수 업무*조금 일찍 도착해 준비할 필요가 있는 점에서, 돈으로 전달할 경우는 3,000엔~5,000엔이 이상적이에요! 물건으로 전달할 경우도, 같은 가격의 기뻐할 선물을 주면 좋겠죠*돈과 물건, 어느 쪽도 OK♡
그 2♡ 주빈을 담당해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교통비 + 감사비 만엔~】
상사나 선배 등 연장자에게 부탁하는 주빈 게스트는, 피로연에서 축사를 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주빈이란, 말하자면 가장 격식 있는 자리를 의미하죠*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왕복 교통비 + 감사비 만엔~이 바람직하다고 여겨져요♡
그 3♡ 건배를 담당해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교통비 + 5,000엔~1만엔】
건배를 부탁하는 게스트도 대부분 상사나 은사 등 연장자들이죠! 그런 건배 게스트에게는 교통비에 조금 더 추가한 금액이거나, 교통비 + 1만엔을 드리면 좋습니다*물건으로 드릴 경우는, 결혼식 후 다시 만났을 때 신혼여행의 선물이나 상대방이 좋아하는 물품을 주면 좋겠어요♡
그 4♡ 스피치를 해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교통비 + 5,000엔~1만엔】
연장자에게 스피치를 부탁할 경우는 교통비 + 1만엔, 친구나 동료에게 스피치를 부탁할 경우는 교통비 + 5,000엔~1만엔이 기준이에요♡ 만약 현금으로 드리는 것이 껄끄럽다면, 상품권이나 기프트 카드로도 괜찮습니다*

그 5♡ 여흥을 담당해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3,000엔~5,000엔】
여흥을 부탁하는 게스트는, 친한 친구가 많죠♡ 그래서 큰 금액을 드리면 상대방에게 부담을 줄 수 있어요…! 추천은, 돈으로 드릴 경우 3,000엔~5,000엔을 편지와 함께 드리는 것입니다. 물건으로 드릴 경우는, 같은 금액의 실용적인 선물이 좋을 것 같아요♡ 에스티로더의 모노그램 립 같은 것은 정석이죠♩
그 6♡ 2차회 간사를 맡아 준 게스트에게 감사 인사.
금액 시세:【5,000엔~1만엔】
2차회 간사는 준비부터 운영까지 정말 힘들어요! 그래서 5,000엔~1만엔의 감사비나 기프트 카드를 드리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또한 2차회 회비를 무료로 하는 것도, 최근의 웨딩에서는 매너로 여겨집니다* 간사이기 때문에, 초대하는 측의 입장이라서, 당연한 일이라고 할 수 있죠. 이후에 다시 식사에 초대하는 것도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