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트렌드는 쉐어드 웨딩!? 결혼식의 트렌드 스타일을 1980년대 화려한 결혼식에서 돌아보자♡
2016.09.02 게재
결혼식의 트렌드 스타일을 되돌아보자♡
결혼식의 트렌드는 일본의 사회적 배경에 맞추어 10년마다 변화한다고 합니다* 하데혼이나 지미혼 같은 용어는 들어본 적 있지만, 실제로 당시 어떤 결혼식이 유행했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자신이 신부가 된 지금, 부모 세대의 결혼식 모습이 조금 궁금하지 않나요?♡
채플식 웨딩이 유럽에서 들어오기 전 일본에서 행해지던 '와혼'이 다시 재조명되며 서서히 유행하기 시작한 것은 2010년대 초반의 일이었습니다* 이 시기에는 이미 여성의 만혼이 진행되고 있어서, 차분한 전통 의상을 좋아하는 신부가 많았다 는 것도 유행의 이유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쉐어드혼'이라는 결혼식 스타일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결혼식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공유혼'이라고도 합니다. 컨셉 자체는 감사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아트하트혼과 같지만, '쉐어드혼'에서는 예를 들어 친구와 함께 웨딩 아이템을 DIY 하거나, 게스트 전체가 참여하는 연출을 개최합니다!
신랑 신부와 게스트가 하나가 되어 피로연을盛り上げ는 것이 '쉐어드혼'의 매력입니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을 통해 쉽게 추억을 공유할 수 있는 것도 현대에서의 즐거운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어떤 결혼식이 생길까,,,!
어떠셨나요♡ 일본에서 생겨난 결혼식의 트렌드 스타일을 1980년대부터 되돌아보았습니다. 지금은 없는 결혼이나 스마트 결혼 등이 사회 현상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결혼식은 항상 행복이 넘치는 공간이라는 것은 틀림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어떤 결혼식 스타일이 생길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