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 알려드리고 싶은! 결혼식 때 부모님이 유의하셔야 할 3가지 사항*
2016.10.03 게재
결혼식은 아버지・어머니도 불안할 거예요!
결혼식을 올릴 때 신랑 신부가 처음인 것은 당연하지만, 아버지・어머니는 어떨까요?
형제・자매가 있다면 처음이 아닐 수도 있지만, 자신의 딸이나 아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이 처음인 사람도 적지 않죠* 자신들의 결혼식은 물론 많은 결혼식에 참석해본 경험이 있더라도 부모로서 참석하는 경우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자신의 결혼식에서 부모가 무엇을 했는지란, 이제는 기억하지 못하겠죠…!
부모에게 알려주고 싶은 「결혼식에서 주의할 점」
자신의 부모가 걱정한 얼굴을 하고 있으면, 신랑 신부도 불안해지죠…! 그래서 미리 부모에게 「이런 점을 주의해야 한다고 하더라구!」라고 알려줍시다*
결혼식에서 부모가 주의할 점① 친족・게스트를 고려하기
친족에 대해 가장 잘 아는 것은 부모겠죠* 친족의 케어는 적극적으로 해주도록 합시다◎ 미리 부모와 교통・숙박의 준비와 비용에 대해서도 상담해 두면 안심할 수 있습니다♩
당일의 의상이나 시간 등을 확인하는 것 외에도, 휠체어를 사용하는 분의 케어나 어린이 게스트, 당뇨병이 있는 분 등을 위한 요리 확인도 미리 부탁합시다*
결혼식에서 부모가 주의할 점② 상대측 부모와 맞추고 이야기하기
결혼식은 양가의 연결입니다. 상대방과의 격을 맞추는 의미에서도 「의상을 맞추는 것」은 중요합니다. 한복인지 양장인지, 모닝인지 예복인지 등을 상의하여 양가의 부모가 격을 맞춰주도록 합시다◎
또한, 결혼식에서 봉투나 교통비 등을 전달하는 상황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는 신랑 쪽은 신랑 쪽, 신부 쪽은 신부 쪽이지만 공통의 회사의 상사나 스태프에게의 봉투 등, 누가 전달할지 확실히 정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식에서 부모가 주의할 점③ 딸・아들의 내면적인 지원
결혼식 준비는 정말 힘듭니다. 어머니, 아버지도 결혼식 준비가 힘들었을 것 같아요…? 게다가 지금은 결혼식 DIY라 해서 손수 만든 아이템을 준비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와 다투거나 정신적・체력적으로 지쳐있기도 하죠.
부모에게 지원해달라고는 말 못하겠지만, 힘들 때는 부모에게 최대한 의지해보세요* 분명 자신들도 힘들었던 일을 생각하며 도와줄 것입니다◎
부모의 도움을 받아서, 최고의 결혼식을 만들어요♡
부모도 자신의 딸이나 아들이 결혼식을 올리는 것은 처음이에요. 옛날과 지금은 하는 방법이나 생각이 변했으므로 잘 이야기하고, 여러 가지 것을 알려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결혼식을 계기로 부모와 더 친해졌어요! 이야기를 많이 하게 되었어요!라는 신랑 신부도 많습니다* 지금까지의 감사한 마음도 담아, 결혼식 준비를 보다 충실한 것으로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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