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싫은 사람! 친구 관계를 깨지 않는 'SNS에서의 결혼 발표 방법은?'
2016.09.14 게재
결혼 보고는 어떻게 할까요?
프로포즈를 받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한 순간! 결혼이 결정되면 결혼식이나 새로운 삶의 준비 등 할 일이 많지만, 가장 먼저 생각하고 싶은 것은 결혼 보고를 어떻게 할 것인가죠*
SNS에서 결혼 보고가 급증 중♩
이전에는 직접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이 주류였지만, 최근 늘어나고 있는 것이 SNS(주로 페이스북)에서의 보고♩ 한번에 많은 사람에게 보고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고 활용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SNS에서의 결혼 보고는 주의가 필요해요!
그런 편리한 SNS에서의 결혼 보고는 사실 주의해야 할 포인트가 많이 있어요! SNS로 보고하는 바람에 비난을 받게 되면, 그 귀중한 행복한 기분이 망가져 버리죠>< 소중한 친구에게 싫증을 느끼게 하는 것 또한 피하고 싶죠*
SNS에서 결혼 보고를 하고 싶다면, 주의해야 할 점을 파악하고 모두에게 축복받는 결혼 보고를 목표로 해요♩ 행복한 결혼을 위한 첫걸음이에요♡
소중한 친구와의 관계를 깨지 않기 위한 'SNS에서의 결혼 보고 방법'의 포인트를 소개할게요*
SNS에서의 결혼 보고 / 포인트 ① 보고의 순서를 생각하자!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SNS에 게시하는 타이밍이에요* 소중한 사람에게는 SNS에 게시하기 전에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의 결혼 소식을 SNS로 알게 된 후, 그 친구와의 관계가 소원해진 사례도 있으니 주의해야 해요!
많은 사람이 볼 수 있는 SNS에서 처음으로 결혼 보고를 받으면, 자신도 다른 대다수와 같은 대우를 받는구나 하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소중한 사람일수록 빨리, 개인적으로 보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결혼이 결정된 순간에 바로 올리면, SNS를 통해 직장 상사에게 전해질 수도 있어 무례하다고 여겨질 가능성이 있습니다* 경조사의 매너는 제대로 된 어른인지 판단하는 기준이 되기 때문에, 올리기 전에는 부모님이나 상사에게 보고한 후에 올리도록 하세요♩
SNS에서의 결혼 보고 / 포인트 ② 내용은 자제하자♩
SNS에서의 결혼 보고의 내용은, 행복 가득한 결혼 보고를 작성하다 보면 사람에 따라 "배려가 없다"고 느끼는 경우도 있는 것 같아요* 이혼한 사람, 결혼을 잘 진행하지 못하는 사람, 불행이 겹치는 사람 등 사람마다 상황은 다양하죠. 모두가 기분 좋게 받아들일 수 있는 문서를 염두에 두고 싶죠♩
하지만 행복의 절정기* 행복 만땅의 게시글을 쓰고 싶은 사람도 분명 있을 거에요♩ 그런 때는 게시글 공개 범위를 제한하는 등 배려를 해서 트러블을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요♡
SNS에서의 결혼 보고 / 포인트 ③ 자랑은 과하지 않게
SNS 보고의 특징은, 친한 친구뿐만 아니라 아는 정도의 많은 사람들이 가볍게 볼 수 있다는 것이에요* 친한 친구와만 연결되어 있다면 괜찮지만, 그렇지 않다면 너무 자세히 명시하면 꺼려질 위험성이 있어요><
사랑 이야기는 친한 친구를 직접 만났을 때 마음껏 하도록 하세요♡ SNS에서는 "사사로운 이야기지만, 이번에 결혼이 결정되었습니다" 정도로 하는 것이 최적이에요*
SNS에서의 결혼 보고 / 포인트 ④ 결혼 보고의 연속 게시를 피하자!
프로포즈부터 부모님께 인사, 결혼 반지를 사러 간 것 등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이 많다는 것은 알지만* 하지만 결혼 관련 보고가 계속되면, 주변 사람 중에는 지치는 사람이 생길 수 있으니, 과하면 안 돼요! 결혼 보고는 연속 게시를 피하고 스마트하게 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요?!?
행복 가득의 자랑스러운 SNS 게시를 계속하고 있으면, 실제 친구 중 일부는 아마도 꺼려할 확률이 있다는 것도 사실이에요. (사실, 그런 친구는 없기를 바라고 있지만...)
하지만 사람은 사랑받고 사랑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고, 자연의 이치에요. "사랑을 많이 받고 있다는 것을, 자랑해도 뭐가 나빠?!"라고 생각하는 마음도 물론 있죠.
[해결] 웨딩 관련 게시물은 웨딩 계정에서 하면 괜찮아요♡
"행복 가득한 사랑스러운 결혼식 관련 게시물을 하고 싶다!"는 분들은, 현실의 일상이나 현실의 친구와 연결된 SNS 본계정 외에, "웨딩 계정"이라고 불리는 별도의 계정을 만드는 것을 추천해요*
지금은 어떤 SNS에서도 여러 개의 계정을 만들어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인 세상이죠. 트위터나 인스타그램에서도 결혼을 준비하는 계정이 많이 보이지만, 특히 인스타그램의 신부 커뮤니티는 많은 참고가 될 수 있어요!
결혼식에 참가해줄 현실의 친구들에게는 상의할 수 없는 것들도 같은 상황에 있는 신부에게만 상의할 수 있어 추천해요*
누구에게도 싫증을 주지 않는 'SNS에서의 결혼 보고'를 하고 싶어요*
결혼이 결정되면 누구나 기쁨의 절정에 서서, 여러 사람에게 이야기하고 싶어지죠♡ 하지만 결혼 보고에는 순서와 매너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제대로 지키지 않으면, 무례한 사람, 상식 없는 사람으로 여겨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실제로 SNS에서의 결혼 보고는 늘어나고 있지만, 주의해야 할 포인트도 많이 있어요. 이렇게 효율적으로 편리하게 보고할 수 있는 수단이므로, 현명하게 활용해서 기분 좋은 결혼 보고를 해요♡
그리고 행복 가득하기 때문에, 주변 모두에게 축복받는 'SNS에서의 결혼 보고'를 할 수 있도록 유념하고, 결혼식 준비나 남편과의 사랑 이야기 게시물은 '신부 계정'에서 진행하는 것도 좋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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