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당일에 어색함을 느낄지도 모르니… 라는 게스트에게는 미리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도 올 거야! 함께 와줬으면 좋겠어*” 혹은 “모르는 사람끼리도 즐길 수 있는 준비하고 있을 거야!”라는 연락을 해두면, 게스트의 불안감을 없애고 가고 싶다는 기분이 들게 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에 참석할 나이가 되면, 2차 모임은 비용 대비 효율이 낮다고 느끼는 경우가 결과적으로 부정적인 기분을 불러일으키기도 합니다* 장소의 홈페이지를 보고 회비의 내역을 생각해보는 사람이나, 어차피 게임의 화려한 경품은 당첨되지 않겠지 라고 비관적인 사람도 있는 것 같습니다*
서서 하는 형식의 2차 모임에서도 참석 인원의 절반 이상은 의자를 준비해야 합니다* 어떤 게스트라도 항상 신랑 신부와 이야기를 하는 것은 아니고, 한숨 돌리고 싶은 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러므로 언제든지 쉴 수 있는 의자와 짐 놓는 공간 및 클로크룸을 미리 확보해두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어떠셨나요? 초대받으면 기본적으로 참석하는 결혼식이지만, 게스트 중에는 여러 가지 사정으로 가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조금이라도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 주었으면 하고 즐겨주기를 바라는 것이 신랑 신부의 진심이겠죠♡ 꼭 이번에 소개한 해결책으로 게스트의 불안을 해소하고, 많은 게스트가 참여할 수 있도록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