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용이 드는 결혼식. 선배 신부에게 듣는 ‘여기에 돈을 쓰지 않아도 좋았겠다’と思った 포인트 모음*
2016.10.19 게재
돈이 드는 결혼식에서〔줄여도 좋은 포인트〕는?
결혼식의 평균 예산은 약 350만 엔이라고 합니다. 일생에 한 번의 결혼식이지만 가능한 한 절약하고 싶다는 것은 예비 신부님들의 공통된 소망이 아닐까요?
하지만 처음 결혼식을 준비하는 신부님들 중에 '어디서 줄여야 좋을지 잘 모르겠다…'는 신부님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런 신부님들을 위해 선배 신부님들이 '결혼식에서 여기에 돈을 쓰지 않아도 좋았던' 포인트를 소개합니다◎
\후회 없는 결혼식을 위한/선배 신부님이 줄여도 좋았던 포인트①꽃 관련
결혼식의 꽃은 정말 비싼 것 같지 않으세요? 케이크 주위에 꽃을 흩뿌리는 것만으로도 1만 엔, 사회자의 마이크에 꽃을 붙이는 것만으로도 5천 엔, 게스트의 테이블을 업그레이드하는 것만으로도 1테이블 + 3000엔… 결혼식장에 따라 가격은 조금 다르지만 추가하는 부분이 많을수록 가격이 크게 올라갑니다.
꽃이 있으면 화려해지지만 게스트의 기억에는 그렇게 많이 남지 않습니다. 꽃 관련은 나중에 사진을 보더라도 "이것에 1만 엔이나 들어갔구나…"라고 생각하는 졸업 신부님들이 많습니다*꽃 관련은 고민할 때 줄여도 좋은 포인트입니다◎

\후회 없는 결혼식을 위한/선배 신부님이 줄여도 좋았던 포인트②재입장 연출
재입장 연출에서 게스트 한 명 한 명의 촛불에 불을 붙이는〔캔들 서비스〕는 게스트의 촛불 하나에 300엔, 재입장 후에 행하는〔샴페인 타워〕는 1회 6만 엔입니다. 결혼식장에 따라 가격은 다르지만, 돈을 썼기 때문에 정말 화려한 연출이 됩니다*
이 재입장 연출도 선배 신부님들이 '돈을 쓰지 않아도 좋았던' 포인트입니다. 연출 대신 각 테이블에서 사진을 찍거나 여흥의 시간을 늘렸다면 좋았겠다는 신부님들도 많았습니다*단순히 비용을 줄일 뿐 아니라 하지 않음으로써 다른 시간으로 유효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후회 없는 결혼식을 위한/선배 신부님이 줄여도 좋았던 포인트③메이크업이나 바디 관련
결혼식에서는 신부님에게 하는 메이크업 플랜 중〔할리우드 메이크업〕이나 바디의〔반짝이는 스프레이〕 등, 평소 듣지 못하는 것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이 잘 먹는다", "바디가 반짝여서 날씬해 보인다" 등의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플랜은 옵션으로 되어 있어서 "다른 신부님들은 다 붙이고 있어요"라고 말해지면 괜히 "신청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효과가 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신부님들이 많다고 합니다.
물론 확실하게 효과가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이러한 옵션을 요청할 때는 비용 대비 효과가 제대로 맞고 있는지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선배 신부님들의〔돈을 쓰지 않아도 좋았던〕부분을 참고하여 현명하게 결혼식을 올리세요*
선배 신부님들이 "돈을 쓰지 않아도 좋았던…"이라고 생각하는 포인트는 3개〔꽃〕〔재입장 연출〕〔신부의 메이크업이나 바디〕였습니다*모두 '최소한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서는 필요 없는 것들' 즉, +α에서 하고 싶은 부분이죠◎
물론 신부님에 따라 "꽃만은 줄일 수 없다", "재입장은 확실히 화려하게 하고 싶다"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항목을 잘 따져보고 "그냥 추가해두자, 위의 플랜으로 하자"라고 생각하지 않고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면 될 것입니다◎
선배 신부님의 의견도 참고하여 멋진 결혼식을 목표로 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