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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부가 되기 전에는 몰랐던! 저절로 '우와' 버튼을 눌러보고 싶게 만드는 결혼식의 [트리비아] 소개*
2020.10.27 게재
처음 결혼식 준비는 예비 신부에게 미지의 세계!
신참 예비 신부에게 결혼식은 [미지의 세계]입니다. 모르는 단어와 잘 이해하지 못하는 관습이 많아 "다들 그러니까" 하며 괜히 관습을 따르게 되죠.
예를 들어, 결혼 반지를 왜 왼손 약지에 끼우는지 아시나요…? 결혼식에서 신랑이 술을 많이 받아도 취하지 않는 이유를 아시나요…?
이 두 가지에는 이유가 있습니다. 결혼식에는 [모르지만 의미가 있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결혼식에 대해 알고 있어도 모르고 있어도 괜찮은 (?) 트리비아를 소개합니다◎
\ 알고 있어도 몰라도 괜찮아!? / 결혼식의 트리비아① 결혼 반지를 왜 왼손 약지에 끼울까?
결혼식에서 서로 사랑을 맹세하는 "반지 교환", 반지를 교환한 후에 결혼 반지를 왼손 약지에 끼웁니다. 왜 왼손 약지에 끼우는지 아시나요?
왼손 약지에 끼우는 이유는 그리스 신화에서 유래합니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심장에 가까운 왼손 약지가 심장과 연결된 혈관이 있다고 믿어졌습니다. 【심장=하트】와 연결된 왼쪽 약지에 반지를 끼움으로써 상대방의 마음을 사로잡고 결혼의 맹세를 더욱 강하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결혼 반지는 둥글기 때문에 "영원히 끊어지지 않는 사랑"을 상징하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반지의 의미도 정말 로맨틱하죠♡
\ 알고 있어도 몰라도 괜찮아!? / 결혼식의 트리비아② 6월에 결혼식을 올리면 행복해진다〔준브라이드〕는 사실인가?
[6월에 결혼식을 올린 신부는 행복해질 수 있다]라는 전통을 들어본 사람도 많을 것입니다.
6월은 영어로 June입니다. June은 로마 신화의 "Juno(유노)"라는 여신의 이름에서 유래했습니다. 이 유노 여신은 결혼의 행복의 상징으로 여겨지며 6월 1일에 축하받았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준브라이드(6월의 신부)는 유노처럼 행복해질 수 있다는 전통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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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있어도 몰라도 괜찮아!? / 결혼식의 트리비아③ 결혼식에서 신랑은 아무리 마셔도 취하지 않는다는 사실?
결혼식 현장에서는 상사나 선배, 동료, 친구들이 끊임없이 신랑에게 술을 따릅니다. "그리 많이 마셔도 괜찮을까?" 하고 걱정한 적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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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신랑 신부가 앉는 메인 테이블 아래에는 [양동이]가 놓여 있으며, 신랑이 마시지 못하는 술을 몰래 이 양동이에 버립니다* 그런 이유로 조금밖에 입을 대지 않아도 어느새 줄어들게 되죠! 신랑이 취해버리면 큰일입니다◎ 결혼식장만의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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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고 있어도 몰라도 괜찮아!? / 결혼식의 트리비아④ 부케토스는 왜 던질까?
신부의 행복을 나누기 위해 부케를 던지는 [부케토스]는 결혼식에서 정통한 연출♡ 왜 부케를 던져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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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세기 경 영국에서는 여성 손님들이 신부의 행복에 편승하고 싶어서 웨딩드레스나 액세서리 등을 잡아당겨 가지고 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웨딩드레스나 액세서리를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 부케를 던지게 된 것이 시작이라고 합니다* 신부가 위험을 느껴 부케를 던질 만큼, 신부에 편승하고 싶은 여성의 힘은 강했을 것입니다…!
\ 알고 있어도 몰라도 괜찮아!? / 결혼식의 트리비아⑤ 웨딩케이크는 가짜?
결혼식에서 사용하는 웨딩케이크는 신랑 신부가 첫 공동작업 [케이크 입단]을 하고, 케이크를 서로 먹여주는 [퍼스트 바이트]를 합니다* 그 후에는 디저트 시간에 손님들에게 대접합니다. 멋진 연출을 선사하는 웨딩케이크지만, 사실 대부분이 "가짜"인 것을 알고 계셨나요?
결혼식에서 사용하는 웨딩케이크는 "이미테이션 케이크"라고 불리며 대부분 발포 스티로폼 등의 토대에 생크림을 발라 마무리합니다* 높은 웨딩케이크는 물론 평면에 넓은 웨딩케이크조차 모두 진짜라면 무겁고 가라앉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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