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제조사에서 다양한 종류의 브라이덜용 가터가 판매되고 있습니다. 귀엽긴 하지만, 평소에 착용하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 예비 신부님들도 많지 않을까요?
그런 예비 신부님의 "가터란 도대체 무엇인가? 어떻게 사용하나? 구매하는 게 좋을까?"라는 궁금증에 답해드리겠습니다♡ 꼭 확인해보아야 할 귀여운 가터 디자인도 소개해 드릴게요*
가터란 무엇인가?
일반적으로 가터라고 불리는 것은 가터벨트와 가터링 두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가터벨트는 팬티 아래에 착용하여 스타킹을 4곳에서 고정하는 타입입니다. 가터링은 스타킹을 착용한 위에서 눌러주듯이 허벅지 부위에 착용하는 것입니다. 두 가지 모두 스타킹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해외에서는 신부의 가터링을 신랑이 벗겨서 미혼 남성에게 던지는 "가터 토스"가 인기가 있다고 해요* 상당히 섹시한 연출이네요!
가터 구매를 고려하기 전에, 스타킹 타입을 선택해봅시다*
가터가 필요할지 여부는 당일 웨딩 드레스 아래에 착용할 스타킹의 타입에 따라 다릅니다. 추천하는 타입은 무릎 위 또는 무릎 아래입니다. 평소에 많이 착용하는 허리까지 오는 타입은 화장실에 갈 때 탈의하는 데 시간이 걸리거나 네일이 걸려 찢어질 위험이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당일 드레스도 꽉 조이기 때문에, 허리 주변에 압박을 가하는 물건을 늘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 위 스타킹이라면 가터는 필수!
미니 드레스나 앞이 올라간 드레스의 경우 무릎 위 스타킹이 필수겠죠. 일반 웨딩 드레스에서도, 옷 갈아입을 때의 멋을 고려하여 무릎 위 스타킹으로 선택하는 예비 신부님들도 있습니다. 스타킹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는 사람은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보조인, 신랑 등이 있습니다. 또한, 공주님 안아주기와 같은 다리가 보일 가능성이 있는 연출을 할 때도 무릎 위 스타킹을 선택합시다*
무릎 위 스타킹을 선택한 경우, 아무리 좋은 스타킹이라도 흘러내릴 위험이 있기 때문에 가터는 필수 아이템입니다*식 중에 스타킹 걱정을 하지 않도록, 지금부터 좋아하는 가터를 선택해둡시다♡
귀여운 가터 디자인 소개♡
결혼식이니, 손님에게 보이지 않는 부분도 아주 귀엽게 하고 싶어요*그런 신부님의 소원을 이뤄줄 귀여운 링 타입 가터 디자인을 소개하겠습니다♡
눈에 띄지 않는 곳에 블루를 숨기면 행복해질 수 있다는 섬싱 블루지만, 사실 해외에서는 가터에 파란 리본을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블루가 포인트가 된 가터가 많이 판매되고 있습니다♡ 예비 신부의 친구에게 선물하기에도 완벽하네요*
섬싱 블루 가터는 태어난 아기 머리 장식으로 하면 아기가 행복해진다는 징크스도 있습니다*아빠와 엄마의 결혼식에서 사용한 가터의 머리 장식이라니, 로맨틱하죠♡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것은 꽃 타입의 가터입니다. 색상과 크기도 다양하니,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고 싶어요*헤드 드레스나 부케와 함께 코디네이트해도 멋질 것입니다♡
보기에도 귀여워서, 착용하는 장면도 사진으로 남기고 싶어져요*꼭 지시서에 포함시켜보세요♡
레이스 가터도 정통 인기템♡ 전체 패턴 레이스의 은근히 섹시한 디자인에 기분이 좋아집니다* 보이지 않는 부분의 패션도 중요하죠♡
가터에 대한 의문에 답변했습니다♡
어떻게 생각하셨나요? 기능과 외모 모두 이점이 가득한 가터, 꼭 좋아하는 것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