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이 서지 않도록催促하자/ 초대장 답장을 받는 방법① 초대장 답장이 오지 않았음을 전달하기
결혼식 초대장이 답장 기한을 지나고 있다면, 먼저 기한이 지나갔음을 부드럽게 전달합시다.
그때에는 “서로 잘못 전달된 경우”를 포함해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직장에서의 이메일도 그렇죠. 답장 기한의 당일에 우편에 넣었을 가능성도 있으니, 연락하는 것은 마감일이 지난 후 3일이 지나고 나서 권장합니다*
친구에게 이메일로 전달할 경우, “혹시 서로 잘못 전달된 거라면 미안해! 결혼식 초대장 답장인데, 아직 안 온 것 같아서… 보내줬을까?”와 같이 한 번의 쿠션을 넣고 전달합시다◎
“혹시 여기서 잃어버린 것 아닌가 싶어서 걱정이 돼서…” “제대로 도착했는지 걱정이 되어서…”라는 식으로, 다소 자기 책임으로 돌려도 ok입니다. 상대에게 부담이 되지 않는 표현을 합시다*
이때 “기한이 ○일까지로~”라고 넣어버리면, 상대가 책임을 느끼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니 넣지 않는 것이 무난합니다. 넣을 경우는 주의해서 넣도록 하세요*
\각이 서지 않도록催促하자/ 초대장 답장을 받는 방법② 참석 여부 확인하기
초대장이 도착하지 않았다는 사실을 전달한 후에는, 참석할지 결석할지를 확인합시다◎ 사전에 “참석”이라고 들었더라도, 답장이 오지 않는 동안 결석하게 되는 경우도 충분히 생각할 수 있으므로, 꼭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석한다고 들었을 경우) “확인을 위한 것이긴 한데, 결혼식에 와줄 수 있다는 건 맞겠지? 전에 물어봤던 것 같은데, 여러 번 미안해!”
(참석 여부가 불확실할 경우)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 것 같아? 플래너님에게 인원 수 확인을 빨리 해달라고 해서…”
참석 여부 확인은 정말 중요합니다! 요리나 경품 준비도 있으니, 빨리 물어보도록 합시다◎ 이때 “결혼식장에선 이렇게 말했어요…” “플래너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는데…”라고 말해도 ok! 가능한 한 각이 서지 않는 말투를 신경 쓰도록 해봅시다*
\각이 서지 않도록催促하자/ 초대장 답장을 받는 방법③ 참석할 경우는 초대장을 보내달라고 하기
참석 여부를 물어보고 결석할 경우에는 답장 엽서를 받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참석할 경우에는 반드시 답장 엽서를 보내달라고 합시다* 답장 엽서는 손님의 “이름”과 “주소” 확인에 유용합니다. 알고 있어도, 사실 이름이 옛 한자로 되어 있었다…!라는 경우도 있을 수 있으니 손으로 써서 보내주면 안심이 되죠♡
참석하는 것이 확정되면 “와줘서 고마워! 귀찮게 해드려서 미안하지만, 답장 엽사를 반송해 줄 수 있을까? 혹시나 해서 정확한 이름과 주소가 필요해서…”라고 하며 답장을催促합시다.
결혼식 답장 엽서를 잘催促하자♡
답장 엽서가 도착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은 “잊고 있었다”는 경우가 많지만, “사실 이사해서 친정으로 보내버렸어요” “구두나 이메일로 참석 여부를 말했기에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어요”라는 사람도 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 관련으로 참석 여부를 빡빡하게 고민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일이나 가정에도 영향이 미칠 경우가 있어, 기분은 이해가 되죠.
하지만 그 경우에도, “편하게 상담해 주세요!”라고 포옹해두면 친절합니다. 모든 것을 가정하고, 아래에서 상대의 상태를 살펴봅시다*
초대장 답장 기한까지 전원이 참석으로 돌아오는 것이 이상적이지만… 현실적으로 그런 일은 드물다고 합니다. 결석하는 사람이 많거나, 답장이 없는 사람이 많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