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당신에게♡ 그에게 수십 장의 편지를 쓰는 '오픈 웬 레터'가 서프라이즈 선물로 대인기*
2018.05.31 게재
결혼전야나 당일, 사랑하는 그를 기쁘게 해주고 싶어요♡
결혼식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할 일이 많고 힘든 준비 기간이지만, 그만큼 그와의 유대감이 더욱 깊어졌어요! 그를 재발견한 신부님들도 많이 계실 것 같습니다. 앞으로 긴 인생을 함께할 파트너이니, 항상 사랑 가득한 두 사람이 되고 싶겠죠*

이번에는, 그런 소중한 그를 기쁘게 할 수 있는 멋진 아이디어를 하나 소개합니다♡ 결혼식 전야나 결혼식 당일, 기념일 등에 서프라이즈로 선물하면, 그의 평생의 추억으로 남을 것입니다* 그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해외에서 온 아이디어♡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를 알고 있나요??♡
해외 커플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는 것이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라는 선물입니다.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는 직역하면 ‘〇〇의 때에 열어보는 편지들’입니다. 그 이름 그대로, 기쁜 때나 슬픈 때 등, 감정의 패턴에 맞춰 선택하는 편지입니다*
앞으로 그가 경험할 「〇〇의 때」를 상상하고, 그의 마음에 맞는 내용을 정성스럽게 쓴 후, 하나씩 봉투에 넣습니다. 준비하는 편지는 보통 10통에서 많게는 100통 이상도!!♡
마음을 담은 편지를 썼다면... 그것들을 한 번에 그에게 선물하세요♡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는 한 통씩 주는 것이 아니라, 모두 모아서 그에게 선물합니다♡ 이렇게 많은 편지를 주면, 그는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결혼 전야나 기념일 디너, 그 중에는 피로연 중에 주는 신부님도 있다고 해요♡
그리고 받은 편지를 언제 어디서 읽을지는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 처음에 모두 읽어버려도 좋고, 무언가 있을 때마다 하나씩 읽으며 치유받는 것도 좋고, 읽지 않고 마음의 지지로 간직해두는 것도 좋습니다♡ 어느 쪽이든, 영원히 그의 보물이 될 선물입니다*
‘〇〇의 때’에는 어떤 패턴이 있을까요??
좋아하는 만큼 ‘〇〇의 때’를 상상해 쓰는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 모두가 어떤 ‘〇〇의 때’ 편지를 준비하고 있는지 궁금하겠죠. 여기서부터 ‘〇〇의 때’ 패턴을 소개합니다*
꼭 쓰고 싶은 ○○의 때①지금!
먼저, 선물을 받았을 때 가장 먼저 열어봐 주었으면 하는 “OPEN NOW!” 편지를 준비하세요. “Open Me First” 등으로 표현하는 신부님도 있습니다. 왜 이 편지들을 선물하고 싶었는지, 어떤 때 열어봤으면 좋겠는지를 전합시다♡
꼭 쓰고 싶은 ○○의 때②만약 앞으로 무언가가 일어난다면!
다음으로 “슬플 때”, “기쁠 때”, “억울할 때” 등 감정에 따라 쓰고, “내가랑 싸웠을 때”, “내가 없어서 외로울 때” 등, 두 사람의 앞으로를 상상하며 써보세요♡
꼭 쓰고 싶은 ○○의 때③기념일에 맞이했을 때!
“결혼한 지 ○년째”, “○세가 되었을 때”, “새로운 가족이 생겼을 때” 등, 몇 년 후의 미래 편지도 타임 캡슐처럼 멋집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게 기대되겠죠.
꼭 쓰고 싶은 ○○의 때④기타 자유롭게!
더 많은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에 도전하고 싶은 신부님은 이것도 참고해 보세요♡ 일반적인 ‘〇〇의 때’는 물론, 그다운 ‘〇〇의 때’ 편지를 준비해 두면 사랑이 더욱 전해질 것입니다♡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로 사랑이 가득한 서프라이즈를 준비해 봅시다♡
해외에서 유행하고 있는 ‘OPEN WHEN LETTERS(오픈 웬 레터즈)’를 소개했습니다. 결혼 전야나 결혼식 당일, 기념일 등에 그에게 서프라이즈 선물로 주며 사랑을 전해 주세요* 긴 결혼 생활 중에는 여러 가지 일이 있지만, 이 편지가 있으면 어떤 때든 서로를 배려할 수 있는 멋진 부부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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