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넘쳐서 읽을 수 없어요…! 만약의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신부의 편지 대리'를 부탁해두면 안심이에요*のトップ画像

눈물이 넘쳐서 읽을 수 없어요…! 만약의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신부의 편지 대리'를 부탁해두면 안심이에요*

2017.01.26 게재
0b7d97bf 11f1 4e31 a1ec c177ede3eebb

너무 울어서, '신부의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된다면 어쩌지…!

披露宴의 클라이맥스. 신부가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신부의 편지'. 지금은 신부의 편지를 읽지 않는 신부도 많지만, 이런 기회가 아니면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기회는 흔하지 않죠.

신부의 편지를 걱정하는 신부 중에는 "너무 울어서 읽지 못하게 되면 어쩌지…"라는 불안감을 가진 신부도 있을 것입니다.

또한, 신부의 편지를 읽기로 결정하더라도, 울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신부도 꽤 많을 것입니다.

울게 되어 읽지 못하는 만약의 상황을 대비해 대책을 생각해 두자!

그런 신부는 만약 읽지 못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대응을 생각해 두는 것이 안심입니다◎ "울어도 괜찮다"는 마음가짐이 있으면, 차분하게 신부의 편지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사전에 어떤 준비를 해두면 좋을까요? 소개합니다♩

눈물이 넘쳐서 읽을 수 없어요…! 만약의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신부의 편지 대리'를 부탁해두면 안심이에요*にて紹介している画像
@shococo.wd

울게 되어 신부의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①사회자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하기

울게 되어 신부의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는 사전에 사회자에게 부탁해 두는 것이 안심입니다◎

사회자는 전문가이기 때문에, 부탁해 두면 신부가 울게 되었을 때 바로 도와줄 것입니다*

사회자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할 경우, 사회대와 신랑신부가 있는 장소가 떨어져 있기 때문에 사전에 편지의 복사본을 전달해야 합니다. "편지의 복사본을 전달하는 것은 부끄러워…"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어차피 읽을 것이니까 괜찮습니다◎ 게다가 상대방은 전문가이니 신부의 편지에 익숙합니다*

결혼식장이나 사회자에 따라서는 말하지 않아도 해주는 경우가 있지만, 사전에 상담해 두면 안심입니다◎

울게 되어 신부의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②신랑에게 대신 읽어달라고 부탁하기

다음으로 소개할 방법은 신랑에게 대신 편지를 읽어달라고 부탁하는 방법입니다* 신부가 부모님께 전하고자 하는 감사의 마음은, 어쩌면 신랑이 가장 잘 알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사전에 신랑에게 "울어서 읽지 못하게 되면 대신 읽어줘"라고 말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단점으로는 신랑이 "내가 읽게 되면 어떻게 하지"라며 긴장이 커져, 신부의 감동적인 편지에 집중할 수 없게 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중간에 교대를 했을 때 어디까지 읽었는지 알 수 없게 되므로, 신부가 편지를 읽는 동안 내내 편지를 눈으로 계속 따라가야 할 필요도 있습니다…!

울게 되어 신부의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③사회자에게 포로를 맡기고 그 자리에서 편지를 전달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방법은, 읽지 못하게 된 순간 포기하고, 이어서 읽지 않고 부모님께 편지를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울게 되어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면, 사회자에게 "신부가 부모님께 전하고자 하는 마음이 너무 넘쳐나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이 날에 감사를 전하는 것은 여기까지 하고, 앞으로 천천히 감사를 전해 나가도록 합시다. 편지는 그대로 부모님께 전달하겠습니다."와 같이 포로를 넣어달라고 합니다*

이 방법은 대신 읽어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자기 이외의 사람이 편지를 읽는 것은 부끄러워…"라는 신부에게 추천합니다◎ 사회자와 사전에 협의하여 어떤 식으로 말해달라고 하는 것이 좋은지 전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울어도 괜찮아! 지금까지의 감사의 마음을 최선을 다해 전하자*

신부가 부모님께 편지를 쓸 때, 울게 되어도 괜찮습니다. 감사의 마음이 넘쳐나거나, 전하고 싶지만 제대로 전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 그 자체입니다. 너무 울어서 읽지 못하게 될까 걱정할 수 있지만, 사전에 대책을 세워두면 마음 놓고 편지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 괜찮아"라고 생각하더라도, 결혼식에서는 무엇이 일어날지 모릅니다. 편지를 읽지 못하게 되었을 때를 대비해 대책을 세워 두세요*

눈물이 넘쳐서 읽을 수 없어요…! 만약의 긴급 상황에 대비해 '신부의 편지 대리'를 부탁해두면 안심이에요*にて紹介している画像
@kh_wedding0224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