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복 웨딩 촬영 아이템 최신작♡ 신랑 신부님이 큰 부케에 싸여있는 '노시가미' 샷이 너무 귀여워*
2017.02.23 게재
선배 신부님의 '노시 종이 샷'이 너무 귀여워요!
와장 전 촬영 아이템이 정말 많죠* 예를 들어 부채 프로프, 볼 부케, 양산, 일본식 가랜드 등등…
어느 것도 정말 귀엽지만, 현재 신부님들 사이에서 점점 유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정착할 것 같은 최신 아이템을 발견했어요♡ 그것은 바로 이겁니다**
큰 큰 '노시' 아이템이에요♡ 큰 노시에 두 분이 포근히 싸여 있는 것이 참신하고 멋지지 않나요? 이번에는 이 '노시 종이 샷'에 대해 소개해 드릴게요♩
원래 '노시'가 뭐인지 알고 있어요?
원래 노시가 뭐인지 알고 있나요? 노시는, 노시 종이의 오른쪽 위에 있는 것을 말해요* 평소엔 별로 신경 쓰지 않을 수 있지만, 잘 보면 "이게 뭐지?" 하고 궁금해지죠♩
노시는 선물에 붙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여겨지는 것으로, 옛날에는 전복이나 다시마가 사용되었어요◎ 하지만 요즘은 간소화되어 종이에 '인쇄 노시'를 인쇄하거나 '접기 노시'를 장식하는 것이 일반적이에요*
노시 종이는 '걸개 종이', '노시', '수비키'가 모두 갖춰져야 비로소 '노시 종이'라고 불려요* 하지만 요즘은 노시 종이보다는 모두 통틀어 '노시'라고 불리는 경우가 많아요◎
노시 종이 샷을 찍어보자♩
선물에 붙이면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 여겨지는 '노시'. 이 매우 좋은 노시를 거대화하여 결혼식 전 촬영에 사용하는 것이 유행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다면 노시 종이 샷은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요??
우선 준비할 것은 큰 모조지나 천* 순백색인 것이 추천해요◎ 모조지는 겉면에 선이 그려져 있으니까, 뒷면을 사용하는 것이 좋아요*
모조지가 준비되면 수비키와 노시를 씁니다◎ 결혼식에서 사용하는 수비키는 풀리지 않는 '아와지 매듭'이라는 것이에요. 나비매듭은 안되니까 주의하세요! 노시는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봉투 등에 써 있는 노시를 보면서 써보세요♡
종이접기로 노시를 접어보는 것도 좋아요*
수비키와 노시를 쓸 수 있게 되면 '수' 또는 '두 분의 성 씨'를 써주세요◎ 여기는 특별한 규칙이 없으니까 두 분의 자유롭게* '수' 대신 '감사'나 '일기일회' 등으로 해도 좋아요♡ 서예로 써도 멋지네요♩
이렇게 해서 거대한 노시 종이가 완성되었어요◎ 매우 쉽게 만들었답니다♡
그럼 이제 선배 신부님의 노시 종이 샷 3개를 소개할게요*
선배 신부님의 '노시 종이 샷'①
스튜디오에서 찍은 노시 종이 샷* 수비키 부분에 'Happy Wedding'이라고 쓰여진 수비키가 너무 귀여워요♡ 두 분이 노시 안에 들어가도록 살짝 붙어 있는 것이 심쿵 포인트예요◎
선배 신부님의 '노시 종이 샷'②
신랑 신부가 각각 한 장씩 들고 찍은 노시 종이 샷* 혼자서라면 작은 종이로도 충분히 싸여서 찍을 수 있어요♡
선배 신부님의 '노시 종이 샷'③
수비키와 노시가 주홍색의 귀여운 노시 종이 샷* 약간 너비가 부족해서 후회하고 계신 것 같지만, 그런 건 전혀 상관없는 멋진 한 장이에요♡
와장 전 촬영의 새로운 정석♡ 노시 종이 샷을 따라 해보자♩
와장 전 촬영의 새로운 정석, 노시 종이 샷을 소개했어요◎ 운이 좋고 귀여운 노시 종이 샷, 따라 해보고 싶어졌죠♡
노시 종이 샷은 큰 모조지만 있으면 할 수 있다는 것도 매력 중 하나예요♩ 돈과 시간이 많이 들지 않고도 임팩트 있는 촬영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은 기쁘죠◎ 반드시 와장 전 촬영을 하는 신부님들은 노시 종이 샷에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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