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서 껴안는 '서약의 포옹'을 해도 괜찮다는 걸 알고 있었어?♡
2017.02.23 게재
맹세의 키스는, 조금은 부끄럽다・・・///
신랑 신부에게도, 게스트에게도, 결혼식에서 가장 두근거리는 연출이라면・・・ 베일을 올리고, 신랑이 신부의 입술에 뽀뽀를 하는 '맹세의 키스' 장면이죠♡
하지만, 중에는 이런 신부도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사람 앞에서 키스하는 건 정말 부끄러워・・・”, “맹세의 키스는 꽤 길게 해야 해서 긴장돼・・・”라는 분*
그런 신부님에게는, 맹세의 키스가 아닌 ‘맹세의 ○○’을 추천합니다! 그게 도대체 무엇일까요?!♡
‘맹세의 포옹’을 본 적 있나요?♡
이번에 소개할, 맹세의 키스 대신의 연출은 ‘맹세의 포옹’입니다♡
‘맹세의 포옹’은 이름 그대로 결혼식이 시작된 후, 맹세의 말을 나누고, 반지를 교환한 뒤 신랑 신부가 꽉 껴안는 연출입니다♡♡
포옹도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분도 계실지도 모르지만, 서로 사랑하는 두 사람이 포옹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정말 귀엽고, 드라마틱하며, 바라보는 우리마저 눈물이 맺힐 정도의 마법 같은 장면*
사람 앞에서 하는 결혼식에서 많이 하는 커플이 있는 ‘맹세의 포옹’의 매력을 소개합니다!
* 맹세의 포옹의 매력① 게스트를 바라볼 수 있다*
‘맹세의 포옹’의 매력 첫 번째는, 게스트를 바라보며 포옹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신랑 신부처럼, 환한 미소로 ‘맹세의 포옹’을 한다면, 게스트도 저절로 미소를 되돌려줄 것입니다♩
화목하고, 행복이 가득한 결혼식이 될 것 같습니다!
* 맹세의 포옹의 매력② 영화 같은 사진을 남길 수 있다*
포옹은 정말 멋진 사랑의 표현 방법 중 하나죠♡
영화 등에서도, 떨어져 있었던 연인들이 재회하면 가장 먼저 포옹하죠* 그리고 그 장면은 정말 감동적이에요・・・!
즉, 아름다운 예배당에서 ‘맹세의 포옹’을 한다면, 마치 영화처럼 드라마틱하고 로맨틱한 당일 사진이 남길 수 있을 것입니다♩
* 맹세의 포옹의 매력③ 좋은 의미로 서프라이즈가 된다*
분명,ゲスト는 모두 결혼식=맹세의 키스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랑 신부가 꽉 껴안았다면・・・ 좋은 의미로 서프라이즈가 되겠죠♩ 행사장에서 박수가 일어나는 경우도 있다고 하네요♡
이 사진의 게스트 여러분들은 정말 좋은 미소로 신랑 신부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 점에서도 멋진 연출임을 알 수 있죠*
결혼식에서 맹세의 포옹, 좋을지도♡♡♡
어떠셨나요?? 결혼식이라고 하면 맹세의 키스를 떠올리는 분들도 많겠지만, 최근의 사람 앞에서의 결혼식에서는 ‘맹세의 포옹’ 연출이 은근히 유행하고 있는 것 같아요♩
맹세의 키스가 아닌 맹세의 포옹을 하는 연출・・・ 궁금해진 신부님은 꼭 그에게 상담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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