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중좌할까? 선배 신랑신부님의 따뜻한 '중좌 방법' 특집◎
2017.02.27 게재
중좌는 어떻게 할까? 결정했나요??
피로연이 시작되고, 웨딩 드레스에서 컬러드레스, 한복 등으로 색 바꾸기 위해 잠시 장소를 떠나는 '중좌'의 장면. 누구에게 중좌의 에스코트를 부탁할지 결정하셨나요??
중좌의 에스코트 역할이 결정되면, 다음으로 결정하고 싶은 것은 '어떻게 중좌를 할 것인가'입니다* 손을 잡고 걸어갈지, 팔짱을 끼고 걸어갈지, 혹은 짊어져 달려갈지….
중좌의 방식은 신랑 신부와 에스코트 역할의 분에 따라 다양합니다* 어떻게 중좌를 할지 고민될 수 있겠죠♩ 이번에는 선배 신랑 신부의 중좌 방식을 소개합니다♡
선배 신랑 신부의 중좌 방식① 손을 잡기
처음 소개할 가장 기본적인 에스코트 방법은 손을 잡는 것입니다♡ 오랜만에 부모님과 손을 잡은 신부님도 많으실 것 같아요??
누구에게 중좌를 부탁해도 사용할 수 있는 정석적인 걸음법입니다*
선배 신랑 신部의 중좌 방식② 팔짱 끼기
팔짱 끼기도 정석적인 중좌 스타일 중 하나입니다♩ 신부님은 에스코트 역할 분의 팔에 조심스럽게 손을 감싸면서 품위 있게 퇴장합시다♡
물론 신랑님도 팔짱을 끼고 퇴장해도 OK* 두 분이 함께 멋지게 걸어가는 모습이 참 멋지네요◎
신랑님의 동생이 신랑님 옆에 팔짱을 끼고 퇴장하는 평소와는 반대 패턴도 발견했습니다! 장난기 많고 동생과 정말 친한 신랑님이네요◎ 중좌의 걷는 방식에서 두 분의 친밀함과 성격이 엿보입니다♡
선배 신랑 신부의 중좌 방식③ 가마
그런데! 신랑님의 친구에게 기마처럼 들려서 중좌하는 신랑님도 있었습니다*
친구와의 신뢰감이 넘치는 정말 즐거운 연출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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