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이 아니다! 결혼식 당일과 사전 촬영 네일은 드레스와 기모노를 방해하지 않는〔핑크 그라데이션〕이 최고인 이유♡
2017.02.27 게재
사전 촬영 및 결혼식 당일의 브라이덜은 순백이 아니다!!
안녕하세요, marry 편집장 츠자키 하루노입니다*
브라이덜 네일 디자인이라고 하면, 파키っと한 흰색 프렌치 네일이나 그래데이션이 바로 떠오르죠.
하지만, 최근 드레스샵이나 기모노샵의 코디네이터 분들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깜짝 놀랐던 점이 있었습니다.
그때 만났던 드레스와 기모노 코디네이터 분들께서는 "브라이덜 네일은 순백이 아니라 연한 핑크나 연한 흰색 그래데이션이 좋지~♡"라고 모두 이야기하고 계셨습니다!
브라이덜 네일이 순백이 아닌 게 좋은 이유를 들어봤더니.
어? 그렇다고요? 하고 놀라면서, 왜 브라이덜 네일이 파키っと한 순백보다는 핑크같이 더 연한 색이 좋은지 물어보니,
"하얀색은 자연계에 없는 색이기 때문에 피부색이나 드레스 색에서 튀어 보인다"고 하셨습니다.
확실히, 표백제를 사용한 듯한 깨끗한 흰색은 뭔가 소지품 중에서도 튀어 보이기 마련이죠. 순백의 셔츠 같은 경우는 그 선명함이 좋긴 하지만 역시 "눈에 튀는 색・존재"입니다.
브라이덜 네일은 주인공인 신부님이나 웨딩 드레스, 우츠도키를 돋보이게 해야 하기 때문에, 다른 것에 방해받지 않고 아름답게 보이도록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한 한 내추럴한 흰색 그래데이션이나 핑크 그래데이션으로 하는 게 좋다고 하더군요*
물론 흰색에도 다양한 색상이 있으며, 피부색이나 의상 색상도 각각 다릅니다. 무엇보다도 취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프로의 말을 존중하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제가 결혼식을 올렸을 때는, 흰색으로 반사되는 오로라 색의 홀로그램으로 프렌치 네일을 했습니다.
다음에는, 한복을 입고 후촬영을 할 때는 핑크색 그래데이션 네일로 하려고 합니다*
이 기사에서는 제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브라이덜 네일용 핑크 그래데이션 네일』을 몇 가지 이유와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브라이덜 네일은 이런 핑크 그래데이션이 귀여워요! ① 뿌리에서부터
그래데이션 네일은 너무 정석적이라 어떤 게 귀여운지 잘 모르겠지 않나요??
게다가 그래데이션 방법에도 몇 가지 패턴이 있어, 뿌리에서의 그래데이션으로 할지, 윗부분 쯤이나 아니면 3분의 1 정도의 그래데이션으로 할지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이런 느낌↓으로 그래데이션은 뿌리에서 색을 입히는 걸 좋아합니다!
"그래데이션 네일"이라고 하면, 이런 느낌↓으로
뿌리 부분은 클리어하고, 손톱 끝에만 색을 올리는 게 기본이라고 생각하지만, 뭔가 옛날 느낌이 나고, 손톱이 짧으면 블록 네일처럼 보여서 더 짧아 보이는 게 단점입니다.
더군다나, 갑자기 색이 확실하게 나와서 코디네이션 중에서 네일 아트가 돋보이게 되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뿌리에서부터 그래데이션을 하고 싶습니다.
"뿌리에서 그래데이션 색을 얹어 주되, 끝보다 더 연하게 해주되 클리어하게 하고 싶지 않다"고 네일리스트님께 요청합니다*
브라이덜 네일은 이런 핑크 그래데이션이 귀여워요! ② 유백색
핑크색이나 흰색 모두, 그래데이션 네일로 할 때는 저는 유백색으로 하는 걸 좋아합니다.
내추럴한 이미지가 되고, 색이 어슴푸레하게 퍼져서, 주장을 하여 다른 색상을 방해하지도 않습니다.
더욱이, 순백이나 순핑크는 황인종인 일본인의 피부에는 잘 어우러지지 않아서 떠 보일 경우가 많지만,
유백색으로 하면 피부에 잘 어우러져 문제없습니다♩
또한, 뚜렷한 색을 사용하여 뿌리에서 클리어하게 하지 않고 그래데이션으로 하는 것보다 유백색으로 그래데이션을 하는 것이 더 쉽기 때문에, 안심하고 네일리스트님께 맡길 수 있습니다*
브라이덜 네イル은 이런 핑크 그래데이션이 귀여워요! ③ 라인 스톤
저는 반짝이는 네일을 좋아합니다. 꽤 항상 "네일 화려하네!"라고 말해질 정도로 디자인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세상에서 얼마나 시ンプ르한 네일이 좋다고 해도, 저는 파츠를 붙이거나 스와로프스키를 붙이고 싶어집니다....!
핑크 그래데이션이 그 자체로 아름답고 귀엽다는 건 물론 알지만, 성격상 "뭔가 아쉽다...."고 꼭 생각하게 됩니다.
그렇게 행복한 순간을 위한 브라이덜 네일인데, 모두의 의견이 신경 쓰여서 다 시ンプ르하게 해서 내가 내 손톱을 볼 때마다 텐션이 떨어지면 의미가 없어요...!
그래서, 저는 핑크색 그래데이션의 시ンプ르 네일에서는 제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웃음) 라인 스톤을 얹습니다!
시ンプ르한 네일에서 라인 스톤의 배치 방식은 정말 센스가 필요합니다.
뿌리마다 하나씩 배치하는 것만으로는 뭔가 지루하고, 어차피 그래데이션 네일이기 때문에 뿌리를 부각시키고 싶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세로로 흐르는 디자인은 유행에 뒤떨어진 느낌이 있고...
제가 지금 스타일리시하고 귀엽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렇게↓ 한 개의 큰 스톤을 놓는 디자인입니다*
또는, 이렇게↓ 폼 폼 폼 하고 랜덤으로 스톤을 놓는 아트도 귀엽습니다♡
이 디자인은 크기나 위치가 제각각이기 때문에 랜덤하지만, 정말 계산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스스로 만족할 수 있도록 네일리스트님과 잘 상담해야 하지만, 대충 흐름형으로 배치하면 멋있을 것 같아요.
신부 의상을 돋보이게 하는♡ 귀여운 핑크색 그래데이션의 브라이덜 네일을 합시다♩
아름다운 그래데이션 네일은 손톱을 길게 하고 손가락이나 손목을 아름답게 보여주는 역할도 있습니다*
브라이덜 네일이라 하면, 순백의 파키한 프렌치 네일을 상상하지만, 프로의 시각에서 보면 핑크의 그래데이션을 추천♡하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네일 아트에 다양한 귀여움을 담고 싶은 마음도 잘 이해하지만, 드레스나 기모노를 아름답게 보이게 하려면 네일은 시ンプ르가 제일 좋습니다*
자신이 트otal로 최고로 멋져 보일 수 있는, 자신이 그 상태로 가장 설레일 수 있는, 그런 코디네이션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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