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를 위한 환대*내가 실제로 선택한 결혼식의 '요리' 포인트 총정리♡

2019.08.05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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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대하는 데에는。。。‘요리’가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marry의 나기사입니다.

결혼식은 우리를 위해 많은 손님들이 축하하러 와주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왔던 손님에게 맛있는 요리를 대접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신랑신부가 많다고 생각해요◎

물론 저도 여러분과 마찬가지로 ‘손님에게 맛있는 요리를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요리에 대해 여러 가지로 고민했습니다.

돈이 무한하다면 A5 등급의 일본산 소고기 스테이크와 포아그라, 캐비어, 제철 바닷가재 등으로 원조 코스 요리를 만드는 것도 가능하지만, 현실적으로 그렇게 될 수는 없죠.

그래서 이번에는 제가 실제로 요리를 결정할 때 중시했던 포인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요리를 결정할 때 중시했던 포인트① 맛있는가*

저는 결혼식장을 결정할 때부터 ‘요리가 맛있는 곳!’이라고 정해놨습니다. 그래서 시식이 포함된 브라이덜 페어를 예약하고, 견학을 갔습니다♩

먹는 음식이 실제 결혼식에서 제공되는 요리와 같은 메뉴일 가능성은 물론 있습니다.

하지만, 브라이덜 페어에서 제공된 요리가 ‘별로’일 경우, 당일 요리도 별로일 가능성이 높죠.

그래서 최소한, 저는 브라이덜 페어에서 시식한 요리 정도는 ‘맛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장소로 정하고 싶었습니다. (신랑신부에게 계약을 해주길 원하는, 영업 목적의 장소인데 별로 맛이 없다면… 그렇게 생각하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입이 까다롭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놀라운 것은 ‘브라이덜 페어에서 제공된 요리가 입에 맞지 않다’고 느끼는 일이 많았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외식을 해도, 무엇을 먹어도 맛있다고 느끼는 저조차도 ‘그다지 입에 맞지 않을 수도 있다’고 느끼게 하는 결혼식장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를 비교해보는 사이에 ‘어차피 어디서나 그렇게 맛있지 않았으니, 그냥 여기서도 괜찮겠지…’라고 생각하게 되었지만, 본래라면 ‘여기 요리 맛있다! 손님들에게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하고 결혼식장을 결정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시식 단계에서, 자신이 (물론 상대방도) 마음 깊이 맛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결혼식장을 찾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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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를 결정할 때 중시했던 포인트② 따뜻한가*

결혼식장의 요리가 제대로 ‘따뜻한가’도 저는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결혼식장의 요리가 맛있는지 (저에게 맞는지)와 함께, 제대로 수프나 빵 등이 따뜻한 상태로 제공되고 있는지도 확인했습니다◎

결혼식은 수십 명, 수백 명의 손님 요리를 한꺼번에 제공하기 때문에, 따뜻하지 않을 때가 많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저는 그런 경험이 꽤 많습니다…!)

따뜻해야 하는 (오히려 뜨겁게 먹고 싶은) 요리가 차가워져 있다면 그 자체로 맛이 반감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요리를 결정할 때는 요리의 ‘맛’과 ‘온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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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요리를 결정할 때 중시했던 포인트③ 낯선 식재료가 너무 많지 않나

무사히 맛있는 요리의 결혼식장을 결정했어도, 그다음에는 손님에게 어떤 종류의 요리를 제공할지 (일본 요리, 프랑스 요리, 일식양식 등), 어떤 등급으로 대접할지를 결정해야 합니다◎

10,000엔 코스인지, 15,000엔 코스인지, 20,000엔 코스인지… 이는 결혼식장에 따라 다양합니다.

제가 선택한 것은 프랑스 요리로, 요리의 등급이 4종류 있었습니다.

① 가장 저렴한 코스

② 중간 코스

③ 조금 좋은 코스

④ 오리지널 코스

코스에서 주문할 수 있는 것은 가격에 따라 3종류와 신랑신부가 모두 상담하여 만드는 오리지널 코스 (물론 이것이 압도적으로 비쌌습니다!)의 4종류입니다.

오리지널 코스를 만들지 않아도, 원래 있는 코스가 저는 충분히 맛있었던ので 우선 오리지널 코스는 후보에서 제외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선택한 코스는 2번 중간 코스입니다. 가장 저렴한 코스도 충분히 맛있었지만, 저렴한 코스는 고기가 오리였고, 생선도 농어였기 때문에 일반 코스로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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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코스를 선택하지 않은 이유는 비싼 코스는 본 적이 없는 식재료들로만 된 메뉴여서 할아버지, 할머니 등 연세가 많으신 분들이 먹기 어려워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하물며 프랑스 요리는 거의 먹어본 적이 없는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카타카나로만 되어 있고, 알고 보지도 못한 식재료로만 구성된 요리를 먹게 하는 것은 마음이 좀 걸렸습니다…!

또한 단순히 저는 일반 코스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던 것 (상대방과 양쪽 어머니도 같은 의견이었습니다)도 이유 중 하나입니다.

일반 코스는 생선이 도미로, 익숙한 식재료들이 많이 쓰여져 있기 때문에, 손님들도 안심하고 (?) 먹어주셨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단 한 가지, 고기는 조금 좋은 코스로 업그레이드했습니다◎ 일반 코스에서는 고기 종류가 한 가지였지만, 조금 좋은 코스는 두 가지였기 때문에 저는 그것으로 변경해달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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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gs0606

결혼식의 요리는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것・손님에게 먹여주고 싶다고 생각하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아요♡

제가 결혼식 요리를 선택할 때의 포인트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몇 번 시식을 하면서 느낀 것은, 정말 결혼식장의 요리는 입에 맞는 것과 맞지 않는 것이 확실하다는 것입니다. 제 경우에는 ‘어디서나 맛있고 혼란스러울 정도’라는 것보다는 ‘정말 맛있는 곳이 없다’는 혼란이 더 컸던 것 같습니다.

저는 처음에는 비싸면 좋다고 생각했지만, 비싼 코스에 하면 낯선 식재료들로만 구성될 수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손님이 ‘맛있다’고 생각할 수 있는 것은 각자 다르기 때문에, 손님을 고려하면서 어떤 요리로 대접할 수 있을지를 생각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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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runo45

지금부터 결혼식장에서, 요리를 결정하려는 예비 신부님들은 ‘자신이 맛있다고 생각하는 요리를 제공해주는 결혼식장’을 선택하고, ‘손님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선택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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