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으면 절대 기쁜♡ 세이브 더 데이트에 작은 선물을 붙여서 "네!♡" 하고 주는 게 귀여워*
2017.05.15 게재
세이브 더 데이트, 어떻게 전달하고 있어요?
결혼식 날짜를 전하는 세이브 더 데이트, 어떻게 전달하고 있나요?
해외에서는 세이브 더 데이트 종이만 전달하는 습관도 있는 것 같지만, 일본에서는 아직 초대장에 동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본래 세이브 더 데이트는 초대장을 보내기 전에 "이 날 결혼식을 하는데 초대해도 괜찮아요? 와줄 수 있나요?"라는 출결 의사 확인을 위한 존재입니다.
현재 많은 신랑신부가 구술이나 LINE으로 하고 있는 대화를 대신할 수 있는 종이 아이템입니다.
그래서 실제로는 세이브 더 데이트만 먼저 전달하고 싶지만, 뭔가 여전히 일본에서는 퍼져 있지 않은 문화라서
친구들이 놀랄 수도 있겠죠....???
그런 의문을 날려버릴 멋진 아이디어를 발견했습니다♡
플리 기프트에 세이브 더 데이트 태그를 붙여서 손渡し하는 것이 귀여워요♡
약혼 사진과 결혼식 날짜가 인쇄된 세이브 더 데이 종이만 전달하면, 손님도 놀랄 수도 있지만
이런 식으로 작은 과자에 세이브 더 데이트 태그를 붙여서 "자, 받아요♡"라고 전달하기만 해도, 캐주얼하고 과자는 분명히 기뻐할 것이고 멋진 아이디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과자는 한 사람당 100엔 이하의 계산이 되는 저렴한 것도 괜찮아요*
귀여운 서프라이즈를 받고, 분명히 친구 손님들도 결혼식을 기대하게 될 거예요♡
해외에서는 이렇게 세이브 더 데이트 기프트를 주는 신부들도 있어요*
해외 신부들 중에도 기프트가 포함된 세이브 더 데이드를 주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여기서는 조금 호화로운 느낌의 쿠키입니다. 포장이 세이브 더 데이트로 되어 있습니다.
달력 타입의 목걸이를 만들어서 선물하는 아이디어도.....!!
손수건에 세이브 더 데이트의 메시지와 결혼식 날짜를 자수로 수놓아 주는 분들도 있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결혼식 당일 모두 함께 가지고 가고 싶어요♡
결혼식을 더 즐기자♡
결혼식 준비는 부부의 공동 작업입니다. 여성에게는 인생에서 한 번뿐인 큰 이벤트이므로, 어쨌든 즐긴 자가 이기는 것입니다♡
결혼식 날짜를 친구에게 전달하는 단계에서부터 귀엽게 아이디어를 내서, 세이브 더 데이트의 타이밍부터 결혼식 준비를 더 더욱 즐겨봅시다♩
연관 키워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