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렴하고 빠르다♡ 페파나프보다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는 '플라워 페탈'이 러브 오브제 장식에 제격♩
2017.05.18 게재
사랑 오브제. 페파나프 플라워로 만드는 건 귀엽지만 힘들어!
큰 'LOVE'형 사랑 오브제는, 전촬영이나 피로연의 포토 라운드의 정석 아이템♩
존재감이 있고 컬러풀하며 귀여운 사랑 오브제가 있으면 정말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어서 추천하지만, 사실 만드는 게 힘든 게 솔직한 네크.....!
왜냐하면, 모든 신부가 입을 모아 말합니다.
"결혼식에서 DIY한 아이템 중 가장 힘든 것은 사랑 오브제였다....!"고.
사랑 오브제 만들기가 왜 그렇게 힘들냐면, 필요로 하는 그 페파나프 플라워 수가 엄청나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이↓ 귀여운 사랑 오브제에는 도대체 몇 개의 페파나프 플라워가 사용되었는지 세어보았습니다.
눈으로 보고, 셈을 해본 결과, 아마 170개 정도!!! LOVE의 4글자 알파벳을 만들기 위해서는 200개 가까운 페파나프 플라워를 만들어야 합니다.....!
필요한 페이퍼 냅킨은, 1 페파나프 플라워 당 4 페이퍼 냅킨이었다고 해도 대략 800장....!!
페파나프 플라워로 만든 사랑 오브제는 입체적이고 푹신푹신하며 정말 귀엽다는 것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200개, 800장"이라는 이 숫자만 보면, 시간적으로나 예산적으로나 꽤 힘든 결혼식 DIY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페파나프 플라워를 플라워 페탈로 대신하면 쉽고 저렴해♡
페파나프 플라워의 사랑 오브제는 만들기 힘들어서 포기하고 싶어요! 하지만 사랑 오브제는 갖고 싶어요!라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것은,
장식하는 시간도 예산도 절약할 수 있는 '플라워 페탈'을 붙이는 방법!
보세요♩
플라워 페탈을 붙인 사랑 오브제도, 페파나프 플라워 타입과 견주어도 손색없는 귀여움이라고 생각하지 않나요?
플라워 페탈은 다이소의 웨딩 코너에서도 판매하고 있으며, 글루건으로 붙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하나하나 페파나프 플라워를 만드는 것과 비교하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간편합니다!
수월하게 하고 싶은 예비 신부님께 추천하는 DIY 아이템입니다*
플라워 페탈로 만든 사랑 오브제 & 이니셜 오브제 예시*
실제로 플라워 페탈을 붙여서 이니셜 오브제나 사랑 오브제, 해피 오브제를 손수 만든 신부님들의 사례를 소개합니다♩
여기서는 귀여운 파스텔 컬러의 꽃잎을 알파벳에 붙이고, 조화도 추가하여 만든 패턴*
라이트 그린 꽃잎에 그린 잎사귀로 포인트를 주는 것도 멋스럽습니다♩
입회일이나 결혼식 날의 날짜 숫자를 들고 촬영하는 용의 넘버 오브제도 플라워 페탈로 만들 수 있습니다* 접수처나 웰컴 스페이스에 두어도 물론 멋스럽죠♡
빨강~핑크~옐로우의 그라데이션 꽃잎을 사용해 만들어지는 사랑 오브제는 이런 모습♡
정말 로맨틱한 완성입니다♩
시간 절약! 간편! 지갑에 우호적인 사랑 오브제 만들기는 플라워 페탈로♡
플라워 페탈을 붙여서 만드는 사랑 오브제는 겹쳐진 꽃잎이 정말 귀여워요♡
게다가, 페파나프 플라워를 잔뜩 만들어서 만드는 것보다 명백하게 시간과 비용이 절약됩니다*
어떤 타입이 좋고 어느 정도 DIY를 열심히 할 수 있는지는 사람마다 다릅니다.
자신의 타입, 선호, 성격에 맞춰 원하는 것을 선택하세요♩
페파나프든 페탈 플라워든, 어느 쪽 타입의 사랑 오브제도 정말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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