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물의 투명감이 시원해♡ 테이블 장식은 유리볼에 부케를 “그대로 푹” 담는 것이 귀엽다♡
2017.06.04 게재
게스트 테이블 × 유리 볼의 사용법*
금魚鉢처럼 동그란 유리 꽃병. 유리 볼은 최근 결혼식 테이블 장식으로 매우 인기가 있다.
사용법으로는 물을 채워 꽃잎을 띄우거나, 물을 채우지 않고 소품이나 캔들을 넣거나, 꽃을 빼곡히 채우는 방법이 주류였지만
최근 여름이 가까워짐에 따라 더욱 시원하고 투명한 느낌의 코디네이션이 많아지고 있는 것 같다*
유리 볼에 부케를 퐁! 하는 것이 귀여워♡
상쾌하고 매우 멋지다고 생각하는, 유리 볼을 사용한 게스트 테이블의 장식은 이거야!
물이 채워진 유리 볼에 리본으로 묶은 부케를 그대로 퐁 넣어서 래프하게 장식하는 방법이다.
꽃이 많고 화려한 느낌보다는, 그렇게 많이 꽃으로 채우지 않고 유리 볼에 널따르게 띄우는 정도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멋스럽다.
유리 볼과 그 안의 물에 빛이 비쳐 반짝반짝 반사되어서 매우 투명감 있는 밝은 인상의 테이블 코디네이션이 된다♩
리본도 두드러져 귀여운 인상을 주는 것도 포인트다*
이 코디네이션은 유리 볼 아래에 미러를 깔아서 깊이감이 더해져 개방감이 있다◎
지금까지의 결혼식 테이블 장식이라는 것은 꽃병이나 오아시스 등을 사용해 '확실히 꽃을 꽂는다!'라는 것이 정석이었기 때문에,
이렇게 유리 볼에 퐁 넣기만 하면 되는 캐주얼한 분위기는 꽤 신선하다.
내추럴하고 귀여운 결혼식의 이미지에 딱 맞다♡
가져가기 쉬운 점도 ◎
이, 부케를 유리 볼에 퐁 넣는 타입의 테이블 장식의 좋은 점은, 게스트가 가져가기 쉬운 점이다.
정통의 테이블 장식처럼, 한 테이블의 꽃을 나누어 많은 게스트에게 가져갈 수는 없지만,
이렇게 확실히 부케가 된 꽃을 가져갈 수 있는 사람은 매우 운이 좋고 행복하다고 생각하지 않나요?
집에 그대로 장식해주길 바란다♩
유리 돔이 아니어도, 일반 꽃병에 부케 퐁 해도 귀여워♡
이 리본으로 묶은 부케를 퐁 꽂는 것은 유리 돔뿐만 아니라 일반 꽃병에서도 멋스럽게 대체 가능하다♩
리본을 꽃병 밖으로 내보내서 늘어트리는 느낌이 귀엽다♡
귀여운 테이블 코디네이션을 주문하자*
결혼식은 일생에 한 번*
모든 공간을 귀엽게 꾸미고 싶지만, 그 중에서도 게스트 테이블은 꽃과 소품을 많이 사용해 장식할 수 있는 중요한 공간이다!!
예산도 많이 드는 포인트이니, 대만족의 마무리를 해서 일생의 추억으로 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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