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을 보고 후회하지 않기 위한 결혼식·피로연에서 주의해야 할 신부의【자세·시선】모음*
2017.06.13 게재
울어도 웃어도 한 번뿐인 결혼식*
오랜 시간 준비해온 결혼식.
이제 준비는 완벽해! 이제는 당일만 기다리면 돼!라고 생각하고 있는 신부님, 마지막으로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주의/ 자세와 시선에 주의하세요.
그것은 결혼식 당일의《자세와 시선》에 관한 것입니다. 무의식 중에 자세가 나빠지거나 고개를 숙이기 쉬운데…
당일에는 감정이 고조되어 자신의 자세나 시선에 대한 의식이 흐트러지기 쉽지만, 그 때문에 후회하는 선배 신부님들이 꽤 많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세를 주의해!"라는 막연한 조언만으로는 언제 어떻게 주의해야 할지 구체적으로 알 수 없잖아요.
그래서 이번에는 결혼식 및 피로연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장면에 대해, 포인트를 짚어 소개하겠습니다*
신부님의 자세와 시선 주의점① 버진로드에서 고개를 숙이지 않기
소중한 사람에게 에스코트 되어 그의 곁으로 걸어가는 감동적인 장면.
졸업 신부들의 후회 중 하나는 "발밑이 신경 쓰여서 고개를 너무 숙였다"는 것입니다.
긴 드레스의 가장자리를 신경 쓰며 걷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시선이 발쪽으로 가기 쉽습니다.
하지만 자신의 발끝을 보고 있으면, 양쪽의 게스트들은 신부님의 표정을 잘 볼 수 없고, 베일 너머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는 것도 어려워집니다.
버진로드를 걸을 때는 얼굴은 들어서 시선은 몇 미터 앞 바닥에 두고, 허리와 목을 곧게 펴는 것을 의식합시다*
당일에는 긴장해서 머리가 하얘질 수 있으니, 집에서 연습하여 습관을 들여두면 좋습니다◎
신부님의 자세와 시선 주의점② 퇴장 시 게스트의 얼굴을 보며
의식을 마친 후의 퇴장 장면* 게스트의 박수에 둘러싸여 안도의 웃음을 지을 수 있는 순간♡ 여기서 주의하고 싶은 포인트는 "게스트의 얼굴을 한 사람씩 보는 것"입니다.
"좀 더 많은 사람의 얼굴을 보고 싶었다" "신랑 게스트에게만 인사하려고 신경을 썼다"며 후회하는 신부님들도 있습니다.
대다수의 게스트 모두와 눈을 맞추는 것은 어렵지만, 가능한 많은 게스트에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죠♡
의식의 퇴장에서는 천천히 걸으며 소중한 사람들의 얼굴을 바라보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