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스페이스의 주인공 아이템! 세련되고 귀여운〔웰컴 사인〕을 만드는 4가지 팁♡
2017.06.18 게재
웰컴사인을 감각적으로 DIY 하자♡
披露宴의 웰컴 공간에 장식할 게스트 환영 아이템으로 인기 있는 '웰컴사인'*
원래 해외 결혼식에서는 "접수는 여기에!" "장소는 여기에!"라는 표지판으로 사용되었지만, 일본의 결혼식에서는
☑Welcome이나 Thank you 등의 글자
☑신랑신부의 이름이나 이니셜
☑결혼식 날짜
등을 디자인하는 것이 정석입니다♡
그런 '웰컴사인'을 DIY 하려고 하는 신부님들도 많으실 텐데, 손수 만들기 전에 꼭 알아두었으면 하는 팁이 있습니다*
웨딩 사인을 감각적이고 귀엽게 보이게 하는 팁을 4가지 소개합니다♩
팁① 글꼴을 바꾸기
웰컴사인은 3~4개의 판을 붙이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각 판마다 글꼴을 바꿔서 일부러 엇박자가 나는 느낌을 주면 세련되게 보입니다♡
블록체, 필기체, 손글씨체 등 좋아하는 글꼴을 선택하고 전체적인 모습을 확인해 보세요♩
팁② 판의 방향과 경사에 신경 쓰기
화살표 모양의 판을 사용할 경우, 오른쪽과 왼쪽을交互로 배치하도록 합시다*
그리고, 판은 곧게 붙이면 안 됩니다. 약 10도~20도 정도 기울이는 것이 세련되게 보이니 추천합니다♩
물론 전체적인 균형을 한번 확인한 후에 설치 작업에 들어가세요♡
팁③ 포인트가 되는 판 삽입
이어 소개할 것은 웰컴사인 안에 포인트가 되는 판을 넣는 아이디어*
이 디자인으로 예를 들자면, 위에서 3번째 빨간 하트 판의 경우입니다♡
갈색 나무 보드와 빨간색은 궁합이 아주 좋습니다! 게스트의 시선을 끌 수 있는 디자인이 절대적으로 완성될 것입니다♩
팁④ 꽃과 초록을 장식하기
마지막으로 소개할 팁은 최종 마무리로 꽃과 초록을 장식하는 것입니다*
꽃은 보드의 모서리에, 그린은 중앙 막대에 감아 데코레이션하면 잘 어울립니다♡
웰컴사인 DIY에 도전하자♡
어떻게 보셨나요? 웰컴사인을 DIY 할 때 신경 쓰고 싶은 세련되고 귀엽게 만드는 팁 4가지를 소개했습니다*
이번에 소개한 팁을 잘 활용해, 꼭 멋진 웰컴사인을 손수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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