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인기 웨딩 아이템*세련되고 귀여운 '빨간 실' 만들기 방법을 처음부터 해설♩
2018.04.10 게재
『붉은 실』은 대인기 전촬영 아이템♡
전촬영이나 후촬영의 촬영 소품으로, 대단히 인기가 많은 정석 아이템이라면...!
역시 『붉은 실』이죠♡
~~운명적으로 만나는 남자와 여자, 태어날 때부터 서로의 새끼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 『붉은 실』로 연결되어 있다~~
이런 전설은 대부분 들어본 적이 있을 것 같은데, 바로 그 말처럼,
『붉은 실』은 경축할 결혼식을 맞이한 신랑신부에게 딱 맞는 아이템이에요*
모두 어디서 어떻게 준비하고 있나요?
웨딩드레스에도 한복에도 잘 어울리는, 아주 우수한 『붉은 실』*
인스타그램을 보고 있으면, 대부분의 신부들이 재료를 직접 모아 붉은 실을 DIY하고 있어요♡
어떻게 만드는지는 대충 알겠지만, 그래도 제대로 된 DIY 방법을 보고 작업에 착수하고 싶어하는 신부님도 많을 거예요♩
marry 신부 @ab.hapi_wd님이 『붉은 실』의 만들기를 자세히 알려주셨으니(감사합니다!), 소개해드릴게요*
준비할 재료 목록はこちら*
☑붉은 실(끈)
☑스텐철사
☑니퍼
☑펜
☑가위
☑A4 크기의 종이 1장
모든 재료는 세리아나 다이소 같은 100엔 숍에서 준비할 수 있어요♩
끈의 길이와 두께는 취향에 맞게 OK! 두꺼울수록 눈에 띄고, 얇을수록 화사한 인상에요*
붉은 실 만드는 법*단계①
A4 사이즈의 종이에, 필기체로 만들고 싶은 크기의 글자를 씁니다*
정석으로는, love나 하트 마크, 이름의 이니셜 등♡
한복 전촬영을 하는 신부님에게 추천하는 것은 '수' 자예요♩
붉은 실 만드는 법*단계②
다음으로, 실에 철사를 통과시킵니다!
이때, 손잡이 부분을 얼마나 남길지 생각해두세요*
@ab.hapi_wd님은 끈의 끝부분에서 시작하여, 새끼 손가락에 묶으려 하여 마지막에 미세조정을 하며 여백을 두었다고 해요♩
철사는 니퍼로 간단히 잘릴 수 있습니다.
붉은 실 만드는 법*단계③
붉은 끈에 철사를 통과시킨 후, 종이에 쓴 대로 모양을 정리합니다*
자연스러운 곡선이 되도록 철사를 구부리면, 매우 멋지게 보입니다♩
완성형은 여기♡
전촬영이나 결혼식까지 소중히 보관해두세요♩
@ab.hapi_wd님은 옷걸이에 걸어두었다고 하네요*
멋지고 귀여운 『붉은 실』을 만들어보세요♡
어떻게 보셨나요? 전촬영이나 후촬영의 촬영 소품 『붉은 실』의 만들기 방법을 소개했어요*
붉은 실은 신부 DIY의 첫 걸음이에요!
꼭 좋아하는 디자인을 손수 만들어 멋진 웨딩 사진을 찍어보세요♩
DIY 아이디어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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