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트 집으로 발송하기 전 체크 필수! 초대장 세트의 올바른 봉투 넣기 및 겹치기 매너*
2017.07.13 게재
초대장 준비, 완료! 이제 발송만 남았어요*
결혼식 2~3개월 전에 게스트에게 보내는 초대장* 봉투 안에는,
① 초대장 본문 ② 장소 지도 ③ 회신 카드 ④ 메모지(요청서)
등 매우 중요한 종이 아이템들을 동봉합니다.
결혼식장에서나 인터넷에서 마음에 드는 디자인을 찾아서 구매한 신부님도 있고,
무료素材를 활용해서 자기 스스로 처음부터 DIY를 열심히 했다는 신부님도 계시죠*
어쨌든 초대장 준비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발송하고 무사히 게스트 집에 도착하기를 기도할 뿐입니다♩
그런데 잠깐만요* 그 넣는 방법, 괜찮나요?
하지만, 초대장 발송 전에 하나만 확인해 주세요!
봉투 안에 넣는 종이 아이템의 순서, 정말 그걸로 괜찮나요?*
초대장을 넣는 방법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어요♡
신부님들은 이미 아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초대장을 넣는 방법과 쌓는 방식에는 올바른 순서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게스트가 봉투를 열었을 때
☑ 초대장의 방향이나 쌓는 방식이 제각각이거나...
☑ 모르는 사이에 작은 사이즈의 메모지가 떨어져 나가버린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면 큰일이고, 무엇보다도 매너적으로도 NG*
그러므로,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서 올바른 방법으로, 봉투 안에 초대장 일체를 넣어야 합니다!

봉투에 넣는 올바른 방법과 쌓는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올바른 쌓는 순서는 게스트가 보는 것부터 넣는 것*
이것이 가장 일반적인 방법이며, 게스트에게도 확인하기 쉬운 친절한 방법입니다.
봉투의 겉면과 같은 방향으로 앞쪽부터, 초대장 본문 ➡ 장소 지도 ➡ 출석 회신 카드라는 순서*
메모지나 메시지 카드와 같은 작은 아이템은 게스트가 놓치지 않도록 초대장 본문 사이에 끼워두세요♩
사실 다른 방법도 두 가지 정도 있어요*
게스트가 읽는 아이템부터 순서대로 쌓는 것이 가장 추천하지만, 다른 두 가지 올바른 넣는 방법도 있습니다.
① 크기 순서대로 쌓기
② 초대장 본문에 모든 것을 끼워넣기
고민되는 경우는, 예식장의 플래너나 스태프에게 상담해보세요*

올바른 쌓는 순서로, 게스트에게 초대장을 발송하자♡
어떠셨나요? 초대장의 올바른 봉투 넣는 방법과 쌓는 방식을 소개했습니다*
물론 봉투 안에 필요한 종이 아이템이 모두 준비되어 있다면 문제가 없지만,
올바른 넣는 방법과 쌓는 방식이 있다면, 반드시 그 매너에 따라 봉입 작업을 하고 싶지요!
초대장을 만들 때 참고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