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 당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전하고 싶은! 요즘 스타일 귀여운〔느슨하고 부드러운 시뇨ン〕을 만드는 3가지 팁♡
2017.08.03 게재
신부 헤어의 왕도*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
낮은 위치에서 둥글게 묶은 시니용 헤어는 결혼식의 왕도 브라이덜 헤어♡
특히 최근에는 느슨하고 부풀린 자연스러운 시니용이 대인기입니다*
많은 신부님들이 전 촬영, 의식, 피로연, 컬러 변경, 2차 모임 등에서 한 번쯤은 이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선택하지 않을까요?♡
3가지 팁을 아는 것이 중요해요!
하지만 집에서 시니용 셀프 아렌지에 도전해본 신부님이라면 아실 텐데...
덜렁거림이 있는 귀엽고 부풀린 시니용을 만드는 것은 의외로 어려워요!
그런 이유로 머리를 잘 감기기 역시 어렵고, 묶은 후에는 전통 헤어처럼 단정한 분위기가 나거나, 머리가 펄럭 펄럭하게 되어 세련되지 않은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이런 일이 흔히 있죠.
그래서 결혼식에서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의뢰할 때는 "느슨하고 부풀린 느낌으로 해주세요!"에 더해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시니용을 만들어달라고 더 구체적인 지시를 내리는 것이 정말 중요해요*
이 글에서는 지금 풍 귀여운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만들 때의 3가지 팁을 소개할게요♩
귀엽게 만드는 팁① 꼭대기를 부풀리기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만들 때의 첫 번째 팁은, 꼭대기 머리를 부풀려서 볼륨을 높이는 것♡
이렇게 하면 머리 전체에 화려함이 더해져 요즘 같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아렌지 방법으로는, 뿌리에서부터 웨이브를 주면 자연스럽게 부풀어 보이므로 추천해요♡
그리고 최근에는 이렇게 웨이브 대신 거의 감지 않은 머리를 좌우로 비틀어주는 아렌지도 자주 보입니다*
바람에 휘날리는 듯한 자연스러운 움직임이 정말 멋져요♡
귀엽게 만드는 팁② 떨어지는 머리 띠기
떨어지는 머리를 내는 것도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만들 때 잊지 말아야 할 중요한 포인트예요♡
얼굴 주위와 귀 앞뒤에 적당량의 떨어지는 머리를 내고 살짝 말아주세요*
떨어지는 머리의 양이 많을수록 소형 효과가 있고, 적을수록 가냘프고 섬세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뒤태도 느슨하고 부풀린 느낌을 더하고 싶다면, 둥글이를 아래에서 떨어지는 머리를 내는 헤어 아렌지도 멋져요♡
일부러 느슨하게 보이게 하는 느낌과, 하얀 피부 위에 부풀려진 떨어지는 머리가 어우러지는 모습이 요즘 스타일로 귀여워요*
귀엽게 만드는 팁③ 귀 주위 숨기기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만들 때 세 번째 팁은, 머리로 귀를 가리는 것♡
물론 귀를 내놓아도 자연스러운 시니용을 만들 수는 있지만, 얼굴 주위가 깔끔해지기 때문에 단정한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귀를 가리면 더욱 부풀고 귀여운 투명감 있는 브라이덜 헤어스타일이 됩니다♡
귀를 완전히 가리기보다는 귀의 상반부 정도를 부풀려서 가리면
이어링이나 피어스도 잘 보이게 할 수 있으니 추천해요♡
모두에게 칭찬받는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목표로 해요♡
어떻게 보셨나요? 결혼식 당일,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전하고 싶은 [느슨하고 부풀린 시니용]을 귀엽게 만드는 팁 3가지를 소개했습니다*
물론 이 팁은 포니테일, 라푼젤 헤어, 둥글이 헤어를 요청할 때나, 집에서 셀프 헤어 아렌지를 할 때에도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이므로 기억해두시면 유용할 거예요♩
덜렁거림이 있는 요즘 스타일의 귀여운 신부 헤어스타일에 동경한다면,
① 꼭대기를 부풀리기
② 떨어지는 머리 띠기
③ 귀를 반쯤 가리기
이 점을 헤어 메이크업 아티스트에게 꼭 전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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