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의 정석! 사전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싶은 소품 리스트
2018.10.14 게재
촬영 소품은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요?
웨딩 포토 촬영을 위해 준비하고 싶은 사전 촬영 소품.
스튜디오 사진이든 로케이션 사진이든 같은 배경이라면 모두 비슷한 사진이 찍혀버립니다만...
무언가 아이템이 있다면, 같은 장소에서도 다양한 변형 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자연스레 포즈 아이디어도 늘어나기 때문에, 배경이 같아도 다른 분위기의 사진이 찍힐 수 있는 매력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전 촬영 아이템은 정말 종류가 많습니다. 선배 신부들의 웨딩 포토를 보면서 대체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헷갈려버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촬영 소품으로 신부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은 기본 아이템을 한 번에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중에서 마음에 드는 아이템을 골라서 준비해 주세요♡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품①가랜드
정형화된 아이템, 가랜드.
드레스를 입고 사전 촬영을 한다면 "JUST MARRIED". 한복을 입는다면 일본어로 "결혼했습니다"라는 문구가 딱입니다.
➡한지로 만드는〔일본식〕가랜드 만드는 방법 기사는 여기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품②서예
서예의 반지를 들고 촬영하는 웨딩 포토를, 서예 샷이라고 부릅니다.
"결혼했습니다", "부부", "신년 인사", "○○(그의 성) 시작했습니다" 등, 좋아하는 글자를 쓸 수 있어서 자유도가 높은 한복용 촬영 소품입니다.
먹물과 종이, 매를 준비해서 본격적으로 서예에 도전하는 분도 있고, 서예 풍의 폰트를 다운로드 받아서 프린터로 인쇄한 종이를 사용하는 분도 있습니다. 서예 풍의 이미지를 바로 만들 수 있는 사이트도 있습니다.
➡서예 세트가 없어도, 글씨가 서툴러도 괜찮은【웹 서예】 기사는 여기
쓰기 중인 듯한 샷도.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品③이니셜 오브제
사전 촬영 아이템으로 뿐만 아니라, 결혼식 당일의 행사 장식에도 사용되는 이니셜 오브제 및 오브제.
100엔 상점이나 3코인즈에서 판매되고 있죠.
나무나 흰색 도료 이외에, 와이어 오브제도 정형화된 아이템입니다.
오브제 계열 중에서는, 큰 LOVE 오브제도 예전에 인기가 있었습니다.
상자나 발포 스티로폼 기초에, 종이 나프킨 꽃이나 페퍼 나프 플라워를 많이 붙여서 DIY할 수 있습니다.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品④붉은 실
모직실에 철사를 통과시켜 "寿", "LOVE", "♡" 등의 형태를 만드는 붉은 실.
새끼 손가락에 걸고 사진을 찍는 것이 왕도입니다.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品⑤포토 프로프스
한복에서도 양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포토 프로프스. 색과 모양도 다양한 디자인이 있습니다.
부채에 글자를 쓴 부채 프로프스는, 한복 사전 촬영을 하는 신부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에는 웰컴 공간에 장식해두는 분들도 많은 것 같아요♡
부채 프로프스는, 부채에 수양화와 조화, 종이접기 등을 글루건으로 붙여 DIY할 수 있습니다.
부채에 조화를 많이 붙인 아이템은 "부채 꽃다발"이라고도 불리고 있습니다♩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품⑥부부 수호신
한복 손목 샷으로 인기 있는 것은, 두 사람의 손으로 조용히 감싸고 있는 이 부부 수호신 사진입니다. 수호신을 사용한 웨딩 포토는 일본 특유의 매력이 있죠. 한복 사전 촬영을 한다면 꼭 준비하고 싶습니다.
특히, 하카마와 시로무쿠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의 도쿄 노기 신사의 "요리소히 수호신"이 인기가 있습니다.
➡한복 사전 촬영의 정형화 소품♡《요리소히 수호신》을 사용하여 촬영하고 싶은 웨딩 포토 모음
【오래된 정형화】사전 촬영 소품⑦포토 프레임
포토 프레임의 프레임만을 사전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는 아이디어.
프레임 안에서 머리를 부딪히게 하거나, 키스를 하거나, 원근법을 사용해 전신을 넣거나 등 다양한 구성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결혼식 당일 장식 아이템으로도 활용하기 쉬우므로, 꼭 잡화 가게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아보세요♡
➡100엔 상점, 스리코, 플라잉 타이거, IKEA 등 저렴한 포토 프레임 특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