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치바・카조우 오쿠보에 '토토로의 역'이라고 불리는 장소가 있다는 거 알고 있어?
2017.08.12 게재
소미나토 철도・카즈사 오쿠보역을 아세요?
치바현에 있는, "토토로의 역"이라고 불리는 곳이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그곳은, 치바현 보소 반도를 달리는 소미나토 철도의 역, "카즈사 오쿠보역"입니다.
그곳은, 한 번 발걸음을 옮기면 반드시 미소가 되는, 마치 지브리의 세계에서 빠져나온 듯한, 자연에 둘러싸인 향수를 자아내는 역입니다.
역 대합실에 토토로가 있다!!
카즈사 오쿠보역의 대합실 벽에는, 지브리 영화 "이웃집 토토로"에 나오는 캐릭터들이 그려져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 유명한, 비 오는 날 고양이버스를 기다리는 장면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주변이 온통 초록으로 둘러싸인 자연 속에 역이 홀로 존재하고, 게다가 토토로의 그림이 가득합니다. 뭔가 현실을 떠나 있는 분위기가 최고로 귀엽고, 관광 명소와 촬영 명소로 알만한 사람에게 인기 있는 곳입니다.
"토토로의 역"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벤치에 앉아, 토토로와 사츠키와 함께 찍는 단체 사진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일러스트는, 지역의 초등학생들이 그린 것이라고 합니다. 토토로와 사츠키 외에도, 마크로 크로스케도 있습니다♡
복고풍의 역사는, 마치 지브리의 세계에 빠져든 듯한, 느긋하고 신비로운 시간이 흐르고 있습니다.
소미나토 철도의 트로코 열차도 귀여워♡
카즈사 오쿠보역으로 들어오는 기차는, 크림색과 주황색의 복고풍 귀여운 트로코 열차입니다. 건널목 소리와 함께, 나무들 사이로 트로코 열차가 등장하는 풍경은, 지브리 영화와 다름없습니다.
열차 내부도 복고풍이며 분위기 있습니다.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한, 향수 어린 기분이 듭니다.
사계절의 자연이 아름다워♡
자연에 둘러싸인 카즈사 오쿠보역.
봄에는 벚꽃과 유채꽃, 여름에는 수국, 가을에는 코스모스 등, 계절의 꽃을 즐길 수 있습니다.
만개한 유채꽃밭을 달리는 트로코 열차는 정말 장관입니다! 마치 노란 카펫 같네요.
역 주변에는 벤치와 그네도 있어, 셀프 사전 촬영에도 안성맞춤입니다. 멋진 숲 사진이 찍힐 것 같습니다♡
카즈사 오쿠보역에는 화장실과 자동판매기도 있으니, 천천히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도시락을 가져가서, 벤치에서 그와 함께 먹어도 좋을 것 같아요.
소미나토 철도는 운행 차가 적고, 한 번 하차하면 다음 기차가 오는 데 약 1시간 정도 걸리니, 느긋한 시간을 즐기세요♡
어떻게 가나요? 요금은?
소미나토 철도는, 치바현 이치하라시의 고이 역에서, 이즈미 군 오타키 초의 카즈사 나카노 역까지를 연결하고 있습니다.
고이 역에는, 도쿄 역에서 JR 소부 쾌속선을 타고 약 1시간이면 갈 수 있습니다. 고이 역에서 목적지 카즈사 오쿠보역까지 약 1시간 소요됩니다. 그와 함께 긴 기차 여행을 즐기세요♡
고이 역~카즈사 오쿠보역 간의 요금은 편도 1,190엔입니다. 소미나토 철도의 1일 자유 승차권(1,800엔)이 저렴합니다♩
지브리의 세계로 놀러 가자*
"토토로의 역"이라고 불리는, 치바현의 "카즈사 오쿠보역"을 소개했습니다.
토토로와 사츠키와 함께, 고양이 버스를 기다리는 것처럼 찍을 수 있는 포토 스팟. 정말 귀엽고 인스타그램에도 잘 어울리는 곳이니 한 번 가보면 좋을 거예요♩
지브리 팬은 물론, 셀프 사전 촬영 장소를 찾고 있는 분들도 다음 휴일 데이트에 그와 함께 나들이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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