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ル컴 스페이스의 주인공! 신부 DIY의 참고가 되는 '웨ル컴 사인'의 귀여운 디자인 모음♡
2017.08.13 게재
〔신부 DIY〕어떤 웰컴 사이닝을 만들까요?
해외 웨딩에서 탄생하여 현재 일본 결혼식에서도 정례화된 아이템의 대표주자는...
역시 '웰컴 사이닝'은 빼놓을 수 없죠♡
웰컴 사이닝은 웨딩 사이닝이라고도 불리며, 본래는 피로연 장소를 나타내는 지도와 같은 역할을 했지만
최근에는 결혼식 날짜와 신랑 신부의 이름을 적어 접수 주변에 장식하는 웰컴 보드 대용으로도 활약하고 있습니다♩
이런 웰컴 사이닝은 DIY하는 신부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웨딩 아이템입니다*
하지만 손 만들기 전에 어떤 디자인의 웰컴 사이닝을 만들지, 완성형을 정하는 것이 중요해요!
신부 DIY의 참고가 될 세련된 웰컴 사이닝을 소개합니다*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1♡
순백의 판으로 만든 웰컴 사이닝은, 내추럴하지만 우아하고 청초한 분위기♡
존재를 강조하지 않는 연한 회색의 글자 색으로, 내추럴 웨딩에도 귀여운 결혼식에도 잘 어울릴 것 같아요♩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2♡
에이징 가공이 된 나무로 만든 웰컴 사이닝은, 정통이면서도 세련되었어요♡
같은 나무 판이라도, 연한 갈색이면 귀엽고, 진한 갈색이면 성숙한 분위기로♩
그린 잎사귀를 둥글게 감는 것도 추천하는 장식 아이디어입니다*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3♡
블랙보드 스타일의 복고풍 웰컴 사이닝도 발견했습니다♡
물론 글자 색은 분필 색상의 흰색으로 결정*
나무 판 위에 블랙보드 스타일의 시트를 붙인 2단 구성*색다른 위의 통일감이 멋진 포인트입니다♡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4♡
여기는 웰컴 사이닝의 글자를 손으로 쓰거나 인쇄하는 것이 아니라...
비즈 스티커나 털실로 만든 독특한 디자인이에요♡
글자가 입체감이 나고, 보드의 기둥에는 'Something Blue'의 파란 리본이 묶여 있는 것도 귀여워요♩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5♡
신부 아버지가 DIY해준 웰컴 사이닝이에요*
해변에 떠밀려 온 나뭇가지를 그대로 사용한 듯한, 거친 질감과 무작위의 형태가 매력적이에요♡
웰컴 스페이스에 장식하는 것은 물론, 비치에서의 사전 촬영에서도 활용하고 싶어요♩
세련된 웨딩 사이닝 디자인 6♡
마지막으로 소개할 것은 파스텔 색상의 티파니 블루와 보라색 웰컴 사이닝이에요♡
꿈같이 귀여운 분위기로, 이렇게 테이스트가 좋아하는 신부도 많을 거예요*
웨딩 사이닝은 내추럴 계열이 되기 쉬운 아이템이지만, 이 디자인이라면 로맨틱한 분위기♩
귀여운 웰컴 사이닝으로 손님을 환영해요♡
해외 웨딩에서 화제가 된 세련된 아이템 '웰컴 사이닝'♡
피로연장에서 웰컴 스페이스를 화려한 분위기로 만들어 줄 것이 틀림없으니, 꼭 DIY에 도전해 보세요!
멋진 웰컴 사이닝은 설레며 도착한 손님을 귀엽게 맞이해 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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