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은 큰 차이! 선배 신부님들이 실제로 성공한 '절약 노하우' 정리*
2017.08.28 게재
결혼식, 어디를 절약할까??
결혼식 준비를 진행하면서 반드시 고려해야 할 “비용”의 문제.
결혼식은 일생에 한 번뿐. 고집하고 싶은 부분은 타협하고 싶지 않지만, 가격을 살펴보면 끝이 없으니, 고집이 덜한 부분은 최대한 비용을 줄이고 싶다는 경향이 요즘 신부들에게 많습니다.
결혼식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면, 그만큼 신혼여행이나 새로운 삶에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절약을 염두에 두고 결혼식 준비를 한 신부들은 구체적으로 어떻게 절약했을까요?
선배 신부님들이 실제로 행한 절약 기술을 소개합니다♡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① 케이크 나이프 장식을 리본으로 변경
케이크 나이프에는 장식을 붙이는 것이 정석이지만…
이 신부님은 생화가 아닌 큰 리본을 장식했다고 합니다♡
리본만으로도 장식에 못지 않게 화려하고 귀엽지 않나요?♩
생화를 붙이면 2000~8000엔 정도가 드는 경우가 많지만, 리본은 1000~3000엔 정도인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지참이 가능한 장소도 있습니다.
장식이 아닌 리본을 붙일 수 있는지 꽃집이나 플래너에게 확인해보세요♩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② 귀걸이를 직접 만들기
의식과 피로연에서 착용할 귀걸이를 직접 만든 신부님*
수공예 액세서리 가게인 “키와제작소”에서 스와로브스키와 부품을 사서, 2500엔 정도로 만들었다고 해요♡
귀걸이를 렌탈하거나 구매하면 저렴해도 3000엔, 비싼 것은 20,000엔 이상 되는 경우가 많아서, 직접 만든 쪽이 절약이 됩니다.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좋아하는 부품을 사용해 이상적인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으니, 일석이조네요♩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③ 웰컴돌을 직접 만들기
종이 점토로 토끼 웰컴돌을 만든 신부님*
시중의 귀여운 웰컴돌이 비쌌던 터라, 비슷한 것을 수제작했다고 해요♡
이 토끼 웰컴돌의 제작 비용은 500엔! 종이 점토를 사용하면 이렇게 멋지고 귀여운 웰컴돌을 만 원으로 만들 수 있네요◎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④ 부케를 프리저브드 플라워로
프리저브드 플라워 리스 부케와 부토니에를 주문한 신부님*
식장에서 주문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 상에서 제작자에게 직접 주문했다고 합니다♡
식장에서 생화를 요청하는 것보다 많이 절약이 되었다고 해요♩
프리저브드 플라워는 결혼식이 끝난 후에도 계속 보관할 수 있어, 부케를 남겨두고 싶은 신부님께 추천합니다◎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⑤ 사진을 직접 인쇄해 선물하기
결혼식의 단체 사진을 인쇄해 대지에 담아 친척들에게 선물하는 것도 멋지죠*
2L 네모 패널은 아마존에서 600엔 정도*
결혼식장에서 사진 대지를 요청하면 1장당 10,000~30,000엔 정도 하므로, 데이터만 받으면 직접 인쇄해 대지에 담는 것이 더 저렴합니다♩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⑥ 드레스를 지참하기
컬러드레스를 지참한 신부님, 결혼식장에서 제휴 가게에서 렌탈하면 350,000엔 드레스를 다른 가게에서 186,000엔에 빌릴 수 있었다고 해요♡
결혼식장의 드레스 지참료는 50,000엔이므로 모두 합쳐도 236,000엔으로, 식장에서 대여하는 것보다 10만 엔 이상 저렴했다고 합니다*
지참료를 포함해도 드레스를 지참한 쪽이 저렴한 경우가 있으니, 관심 있는 드레스가 있는 신부님은 제휴 외의 샵도 확인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⑦ 웰컴 아이템을 하이타소 옆에 장식하기
웰컴 스페이스의 아이템을 하이타소에 장식해도ら 많은 이점이 있는 신부님의 아이디어도 참고가 됩니다*
피로연 중, 웰컴 스페이스는 사람이 없게 되므로 그대로 웰컴 돌이나 소품을 하이타소로 옮기면 일석이조입니다♩
선배 신부님의 결혼식 절약 기술⑧ 초대장의 주소를 직접 쓰기
결혼식 초대장의 주소를 직접 쓴 신부님♡ 100엔샵의 클리어 케이스와 라이트를 사용해 샘플 글씨를 비춰서 따라 써 마무리했다고 합니다*
필작은 1장당 100~500엔 정도 하므로, 노하우를 사용해 직접 예쁘게 쓸 수 있다면 절약이 될 수 있겠네요♡
➡ 300엔으로 간단히 초대장 주소 쓰기 비법이 너무 대단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