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끌모아 태산*오늘부터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서의〔간단한 절약법〕정리♩
2017.09.05 게재
결혼한 후로, 절약하고 있나요?
프리 웨딩 브라이드 & 졸업 브라이드 여러분께 질문입니다* 매일의 생활에서〔절약〕하고 있나요?
아마 지금 이 시기는 결혼식, 허니문, 내 집, 미래의 자녀 등 목표는 다르지만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부부가 대부분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축을 하려면 당연히 지출을 줄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하지만 무엇이든 저렴한 것을 사기 위해 반대로 좋은 것과 원하는 것을 참아가며 무리하게 절약 생활을 하는 것은 신체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별로 좋지 않지요...!
그래서 평소의 일상 생활에서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무리가 없는 절약〕을 시작해 보지 않으시겠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오늘부터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일상 생활에서의〔간단한 절약법〕를 소개합니다!
어쩌면 "이건 알고 있지만 최근에 하지 않았어..."라는 것들도 있을지도 몰라요! 이 기회에 다시 확인하고 의식해 보세요*
절약법 1*음료는 지참하기 (밖에서 사지 말기)
처음 소개할 절약법은, 평일이든 주말이든 음료를 물병에 담아 지참하는 것입니다*
가령, 편의점이나 자판기에서 500ml의 페트병을 한 달 매일 산다고 가정해 보죠.
그러면 1개 120엔 × 30일 = 3,600엔의 지출이 되고, 1년이 계속되면 43,800엔이 됩니다...! 땀
조금의 여행이 가능할 금액이죠.
남편에게 외출할 때는 반드시 마이 보틀을 가지고 가도록 해서 매일의 음료비를 절약합시다*
이것만 철저히 해도, 지갑 속의 동전이 사라지지 않을 것입니다!

절약법 2*멀티탭은 사용하지 않을 땐 뽑아두기
집 안에서 콘센트에 멀티탭을 연결하고 있는 분도 많을 것 같아요*
하지만 멀티탭의 스위치를 끄더라도, 콘센트에 꽂혀 있는 한 실제로 전기가 흐르고 전기 요금을 잡아먹고 있습니다...! 이 "대기 전력"은 전기 요금 전체의 6%에 해당한다는 설도 있습니다.
금액으로는 미미하지만, 고향에 귀향하거나 부부 여행을 갈 때 등 장기간 집을 비우는 경우는 사용하지 않는 와이어는 콘센트에서 빼 두도록 합시다*

절약법 3*샤워는 38도 섭씨가 최적
여러분은 평소 몇 도 정도의 온도로 샤워를 하고 있나요?
대개 38도에서 42도 정도가 대부분이겠지만, 가스 요금을 절약하는 관점에서 보면 38도가 최적입니다*
왜냐하면 설정 온도를 1~2도 정도 낮추기만 해도 1분에 약 0.2엔, 10분에 약 2.3엔, 1개월에 약 1,000~2,000엔 정도의 절약으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추운 겨울은 물론이고, 여름이나 가을은 최대한 낮은 설정으로 하면 매달의 가스 요금이 조금 더 저렴해질 것입니다♩

절약법 4*시간 외에 돈을 인출하는 것은 가능한 피하기
다음으로 소개할 절약법은, 은행이나 편의점 ATM에서 시간 외에 돈을 인출하여 불필요한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시간 내에 지정된 은행을 이용하면 본래 0엔으로 해결 되는 것을...
1회 인출마다 108엔이나 216엔을 쓰게 된다면, 긴 안목에서 보면 정말 아깝습니다!
예를 들어 한 달에 4회 정도 편의점 ATM에서 돈을 인출하면, 1년으로 따지면 5,000엔이 넘는 불필요한 지출이 됩니다...!
이제부터는 철저히 주의하고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