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기 천지♡ 아이기를 기원하는 귀여운 신사 '오카자키 신사'에 가고 싶다!

2017.09.07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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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 신사 알고 있어? ♡

교토시 사쿄구에 있는 오카자키 신사.

연력 13년 (794년)에 세워진 유서 깊은 신사인데…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는 "토끼 신사"라는 사랑스러운 애칭으로 친숙하게 여겨지고 있습니다.

이 기사에서는 오카자키 신사가 왜 "토끼 신사"라고 불리는지, 그리고 그 인기의 이유를 소개합니다 ♡

어디를 가도 토끼가 가득해 ♡

오카자키 신사가 "토끼 신사"라고 불리는 이유. 그것은 이 신사의 신의 사자가 토끼이기 때문입니다 ♡

먼 옛날 이 지역 일대가 야생 토끼의 서식지였다는 유래가 있다고 합니다.

신사 내부에는 토끼 모티프가 많이 있습니다! 정말 "토끼로 가득한" 신사입니다.

토끼의 제비가 너무 귀여워!

특히 인기 있는 것은 바로 이 토끼 제비입니다 ♡

토끼의 도자기 속에 종이 제비가 들어가 있고, 엉덩이 쪽에서 꺼낼 수 있습니다.

토끼 제비가 쫙 늘어선 풍경은 압권입니다!

가격은 500엔이며, 그대로 가지고 돌아갈 수도 있지만, 신사 내부에 장식하고 돌아가는 참배객도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신사 내부에는 이렇게 많은 토끼들이 쪼그리고 앉아 있습니다 ♡

매우 인기 있는 제비로, 초모임에는 품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네요.

동글동글한 형태가 너무 사랑스럽습니다*

아이를 얻고, 안전한 출산의 효험이 있는 것 같아요 ♡

오카자키 신사는 아이를 얻고, 안전한 출산을 기원하는 신사입니다. 토끼가 많은 아이를 낳는 동물이라는 데서 유래합니다 ♡

치쇼 2년 (1178년)에는 당시의 중궁(황제의 아내)도 안전한 출산을 위해 방문했었다고 합니다.

신사에 꼭 필요한 수문장도 오카자키 신사에서는 "수문 토끼"입니다.

오른쪽이 수컷, 왼쪽이 암컷으로, 머리를 쓰다듬으면 인연을 맺거나 부부 화합(부부가 화목하게 사는 것)이 이루어진다고 합니다 ♡

흑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아이 얻는 토끼 상은, 물을 뿌리고 배를 쓰다듬으며 기도를 하면 아기를 얻고 안전한 출산이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얼굴을 위로 향하는 것은 달을 바라보고 달의 힘을 몸에 채우고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왠지 효험이 있을 것 같네요 ♡

교토에 방문하면 꼭 들려보세요 ♡

"토끼 신사"라고 불리는 교토의 오카자키 신사를 소개했습니다.

임신 중인 분이나, 곧 아이를 갖고 싶다고 생각하는 분은 참배해 보세요*

귀여운 토끼 제비는 결혼식의 웰컴 공간에 두 개 나란히 장식해도 좋을 것 같네요 ♡

◆◆ 오카자키 신사 ◆◆

◇ 주소 ◇

교토시 사쿄구 오카자키 히가시텐노우쵸 51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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