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함께 타고 싶은♡ 이시카와・가나자와를 달리는 관광 열차 '신부의 장막호' 알고 있나요?
2017.09.11 게재
관광열차 '신부의 렌' 알고 있나요?
전국의 예비 신부님, 졸업 신부님 여러분* '신부의 렌' 알고 계신가요?
이시카와 신부님, 호쿠리크 신부님이라면 아는 분들도 많을 거예요♡
'신부의 렌'은 이시카와현의 JR 나나오선(나나오센)을 달리는 관광열차입니다*
그렇다면 ≪신부의 렌≫이란*
이번에 소개하는 '신부의 렌'의 ≪신부의 렌≫이 무엇인지 궁금한 신부님들도 많을 거예요*
≪신부의 렌≫은 호쿠리크 지방의 혼례에 사용되는 특별한 난렌입니다.
신부가 집안에 전해 내려오는 ≪신부의 렌≫을 지나 결혼식 당일에 행사장으로 향하는 풍습이 있는 것 같아요*
➡≪신부의 렌≫에 대한 자세한 기사는 여기*
궁금해요* 어떤 기차인가요?
그렇다면 ≪신부의 렌≫의 무늬를 모티브로 한 '신부의 렌'은, 호쿠리크의 전통 공예인 유시마 칠기와 가가 유젠이 그려진 아름다움이 특징입니다*
이 사진을 보세요!
위에서부터 빨강, 검정, 빨강으로 색칠된 차량에 가가 유젠의 독특한 꽃과 풀 무늬가 그려져 있습니다.
더욱이 측면도 골드로 장식되어 있어서 매우 화려하고 호화로운 분위기♡
이렇게나 "雅"한 기차는 이제까지 본 적이 없어요...!
차내는 어떤 느낌인가요?
외관의 아름다움도 그렇지만, '신부의 렌'은 차내도 정말 대단합니다!
2량 편성인데, 첫 번째 차량은 8개의 반개실이 있어 경치를 바라보며 느긋하게 쉴 수 있습니다*
반개실은 "나데시코의 방", "국화의 방", "호화로운 가을의 방" 등, 이름까지 일본풍이 넘치고 멋집니다♡
복도는 일본 정원의 돌다리를 이미지 한 카펫을 깔았다고 해요♩
그리고 두 번째 차량은 금박이 붙여진 와지마 칠기의 문양을 표현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가 특징입니다*
벽의 무늬가 너무 사치스러워서, 마치 멋진 성 안에 있는 것 같은 기분이 들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벤트 공간도 있어서 전통예능의 공연과 지역 특산물의 시식 및 판매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가나자와역~와쿠라 온천역까지 달리고 있어요*
'신부의 렌'은 이시카와현의 가나자와역~와쿠라 온천역까지 약 1시간 20분을 소요하며 하루 2회 왕복 운행합니다.
출발지인 가나자와역에는 홈에 ≪신부의 렌≫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나자와역 홈은 비록 기차를 타지 않더라도 한번 가볼 만한 포토 스팟입니다♡
인기 있어서 예약이 금방 차버려요...!
'신부의 렌'은 대체로 주 3~5일 정도 운행됩니다.
운행 횟수도 승차 가능한 인원도 적고 굉장히 인기가 많아서, 미리 예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참고로 가장 빠르면 10월 초에도 자리가 있었지만, 동행자와 이웃 좌석을 확보하지 못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예약 시 주의해 주세요*
가격은 가나자와역~와쿠라 온천역 간 승차권 1,380 엔 + 특급권 1,370 엔의 2,750 엔입니다.
티켓은 JR 홈페이지나 창구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남편과 함께 가나자와 여행 떠나보세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시카와현의 JR 나나오선을 달리는 관광열차 '신부의 렌'을 소개했습니다*
외관이 아름답고 화려할 뿐만 아니라, 기차 안에는 일본 전통 의상을 입은 안내원이 있거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으며, 호쿠리크 지방의 풍경을 감상할 수도 있습니다...
매력 가득한 여행이 될 것이니, 남편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들어 보러 가보는 것은 어떨까요♡
➡신부의 렌 공식 페이지로 이동하기*
이시카와 신부님과 호쿠리크 신부님은, 전촬영이나 결혼식 당일에 '신부의 렌'에 탑승하는 것도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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