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엔샵에서도 판매! 《영자 신문》을 활용한 결혼식 DIY 아이디어*
2017.09.18 게재
영자 신문은 뭔가 세련된 느낌이야!
해외풍의 세련된 결혼식에 동경한다면, 꼭 활용하고 싶은 아이템 '영자 신문'.
일상생활에서 익숙한 신문도, 영어로 바뀌면 단숨에 지적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보이죠.
역의 매점 등에서는 진짜 영자 신문이 판매되고 있지만, DIY에 사용하는 경우 '영자 신문 풍'의 포장지면 충분해요♡
다이소나 세리아에서 판매되고 있어 저렴하게 손에 넣을 수 있습니다.
이번 기사에서는 영자 신문과 영자 신문 풍 포장지를 이용한 아이디어를 소개합니다♩
영자 신문의 활용법① 캔디 부케♡
먼저 소개할 것은 캔디 부케의 포장지에 사용하는 아이디어입니다. 최근 결혼식에서는 부케 토스 대신 캔디 부케 토스를 하는 신부님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본래 팝하고 귀여운 캔디 부케지만, 영자 신문으로 포장함으로써 해외풍의 세련된 분위기의 아이템으로 변신합니다♩
캔디 부케에 필요한 조화도 캔디도 모두 100엔 숍에서 구매할 수 있어, 한 번에 재료를 갖출 수 있는 점이 반갑네요♡
➡모두 100엔 숍의 재료로 DIY*모두가 원하던 귀여운 '캔디 부케' 만드는 법♡
영자 신문의 활용법② 러브 오브제
정통 웨딩 아이템인 러브 오브제 DIY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판지나 발포 스티로폼으로 'LOVE' 형태의 바탕을 만들고, 영자 신문을 붙이면 완성됩니다. 게다가 이 러브 오브제는 모노크롬 처리한 전촬영 사진을 붙여 오리지널리티를 더했어요♡
페파냅 꽃으로 만드는 러브 오브제보다 수고도 덜 들고, 전촬영 사진도 세련되게 보일 수 있어 일석이조♩
영자 신문의 활용법③ 웰컴 보드
이곳은 손님으로부터 메시지를 받은 퍼즐을 맞춰 하트 모양을 완성하는, 게스트북 겸 웰컴 보드♡
퍼즐 배경에 영자 신문이 사용되었습니다. 영자 신문과 진홍색 하트 조합이 유럽풍으로 세련됩니다! 인테리어로 이 상태로 장식하고 싶어지네요.
참고로 이 영자 신문은 입회일에 구매한 것이라고 해요. 뭔가 특별한 느낌이 더해집니다♡
영자 신문의 활용법④ 장식 아이템
영자 신문은 종이접기처럼 다양한 장식 아이템의 재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트 가랜드나 팀버 스타.
종이접기와 달리 찢어서 마음에 드는 사이즈로 조절할 수 있는 점도 편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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