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결혼에서 인기! 결혼 유무 상관없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부케 토스 대체 연출은?
2017.09.24 게재
독신자 분들, 앞으로 나와주세요~! 힘들어요.
서른 살쯤 되면 자주 듣는 이야기 중 하나가 "결혼식은 즐거워. 하지만 부케 던지는 시간은 싫어."라는 이야기입니다.
20대 초반에는 결혼한 사람이 적어서 부케 던지기가 정말 신나고 즐거웠지만,
20대 후반이나 30대 초반이 되면 독신임이 모두의 앞에서 공개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어 고통스럽게 느껴진답니다.....
이런 목소리 꽤 많이 들리죠.
그래서 특히 서른 살 세대의 결혼식에서는 부케 던지기 대신, 독신자와 기혼자 모두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연출이 인기를 끌고 있어요*
"받은 사람은 다음 신부가 된다"는 부케 던지기는 여전히 역사 있는 로맨틱한 결혼식의 한 연출이지만
남성과 여성이 모두 섞여서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대의 연출도 훌륭하답니다♡
결혼식을 하는 만큼, 역시 게스트가 기뻐해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니까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이나, 대신 던질 아이템 아이디어를 소개할게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① 복권 던지기!
부케 던지기 대신에 모든 게스트가 나와서 복권을 많이 던진 신랑 신부*
복권은 장난감 캡슐에 들어있어서 '가챠 느낌'이 가득해요♡ 결혼식에 참가해서 1억엔에 당첨되면 최고 아닐까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② 아히르 던지기!
욕조에 띄울 귀여운 오리를 던지는 아이디어. 새가 자식이 많은 상징이라 길조일 것 같고, 아히르도 다채로워서 사진에 잘 나와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③ 부츠 던지기
크리스마스 시즌의 결혼식이어서 부케 던지기 대신 '부츠 던지기'를 했던 신랑 신부*
부츠 안에는 과자를 잔뜩 넣었다고 해요♡ 산타님 같아서 귀엽네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④ 캔디 부케
꽃다발 대신 가장 인기 있는 연출은 캔디를 묶어서 부케로 만든 캔디 부케 아이디어입니다♡
츄파춥스나 파파부블레의 캔디, 초콜릿 등, 보기에도 귀여운 과자를 부케로 만들어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⑤ 미니 부케를 모두에게
결혼식 후 연출은 하지 않고, 피로연 때 각 게스트 자리마다 미니 부케를 준비한 신부님♡
독신과 기혼을 불문하고, 게스트 테이블도 화려하게 변신하는 멋진 아이디어랍니다♡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은 다양해요!
물론 "다음 신부는 누구일까요?"라는 의미로 하는 부케 던지기도 훌륭한 연출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해야 하는 것은 아니에요.
부케 던지기의 대체 연출도 많이 있고, 모두 즐거운 연출들이에요♡
신랑 신부와 모든 게스트가 즐길 수 있는 결혼식을 위해 어떤 연출이 잘 어울릴지 생각해보고 결정하는 것이 가장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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