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부의 진솔한 의견徹底 리포트! 하객에게 제공하는 '교통비' 금액 정리
2019.07.10 게재
차비, 모두 얼마를 주고 있나요?
원거리 손님이 결혼식에 올 때 필요한 교통비의 일부로 주는 "차비"*
비행기나 신칸센 등, 도외에서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해 오는 소중한 손님들의 부담이 되지 않도록 차비를 주는 것은, 친절함 이상의 매너입니다.
≪주는 금액에 대해≫
일반적으로, 차비는 실비교통비의 1/3~전액이라고 하지만, 거리 등에 따라서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룰도 궁금하지만, 그것보다 실제로 선배 신부님들이 얼마를 주고 있는지가 궁금하죠.
이번에는 선배 신부님들이 실제로 손님에게 준 "차비 금액"을 철저히 보고합니다!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①홋카이도 신부님
☑도외에서 비행기로 온 손님:10,000엔
☑도내에서 신칸센으로 온 손님:5,000엔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②홋카이도 신부님
☑도외에서 비행기로 온 손님:20,000엔
☑도외의 친척:30,000엔
☑도내에서 신칸센으로 온 손님:10,000엔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③군마 신부님
☑도쿄에서 신칸센으로 온 손님:5,000엔
☑기타 신칸센으로 온 손님:10,000엔
☑홋카이도와 후쿠오카에서 비행기로 온 손님:20,000엔+호텔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④이바라키 신부님
☑도외 손님:10,000엔
☑도외에서 숙박이 필요한 손님:10,000엔+숙박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⑤도쿄 신부님
☑근처의 손님:10,000엔
☑홋카이도 손님:30,000엔
☑동북 손님:20,000엔
☑모두 호텔비는 없음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⑥도쿄 신부님
☑기후:편도 교통비&숙박비
☑도내 외의 간토:5,000엔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⑦도쿄 신부님
☑비행기:15,000엔
☑신칸센:10,000엔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⑧치바 신부님
☑신칸센・비행기:왕복 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⑨가나가와 신부님
☑친족:전액
☑신칸센・비행기(친구):10,000엔+숙박비
☑왕복 7,000엔 이상:3,000엔
차비의 금額. 실제로는⑩가나가와 신부님
☑홋카이도:항공권 편도 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⑪오사카 신부님
☑도쿄・나고야:15,000엔
☑홋카이도:30,000엔
☑오카야마:5,000엔
☑오사카 외의 간사이:없음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⑫효고 신부님
☑숙박하는 분:10,000엔+호텔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⑬히로시마 신부님
☑도쿄:20,000엔+숙박비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⑭구마모토 신부님
☑비행기:10,000엔
☑규슈 내:3,000엔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⑮나가사키 신부님
☑비행기로 규슈 외:10,000엔
☑도내 외의 규슈:50,000엔
☑호텔 예약하는 분:숙박비만
차비의 금액. 실제로는⑯오키나와 결혼식 신부님
☑모두:항공권+호텔 전액+공항까지 도를 넘어가는 분은 신칸센 비용
친구에게 차비를 주는 팁은??
친구에게 차비를 주기로 한 신부님들은 사전적으로 어떤 교통수단으로 오는지(비행기・신칸센 등)와 숙박 계획이 있는지를 물어보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질문을 하는 타이밍으로는, 이 두 가지*
☑결혼식에 와줄 수 있는지를 타진하는 타이밍에서 듣기➡죄송하지만, 반 정도는 교통비를 부담할 수 있으니 와주실 수 있을까요? 교통비나 숙박비는 여기에 부담할 테니 멀리서 죄송하지만 와주셨으면 좋겠어요. 등
☑초대장 회신 카드가 돌아온 타이밍➡먼 곳에서 참석해줘서 고마워! 어떻게 올 예정이야?➡그 자리에서나 나중에 차비를 얼마 줄 수 있을지, 예약은 어디서 하실 건지 말함
친구에게 차비의 유무는, 트러블이 발생하기 쉬운 것입니다.
"차비가 있는지 모르겠어서 참석해야 할지 고민했다""차비를 줄 예정이었는데, 차비가 없을 줄 아는 손님에게서 축의금이 1만엔이었다""숙박비 정도는 부담해 줄 줄 알았지만, 교통비와 숙박비 모두 여기에 부담이었다""얼리버드로 예약을 해놨는데, 신부님에게 갑자기 예약을 하겠다고 해서 취소비용이 발생했다" 등등, 손님이나 신부님 모두 다양한 의견들이 있습니다…!
차비는 돈에 관한 중요한 문제입니다. 하지만, 손님들은 "차비는 줄 수 있겠어?"라고 걱정해도 물어볼 수는 없죠.
특히 비행기나 신칸센으로오는 손님, 숙박이 필요한 손님에 대해서는
☑부담할 것인지 말 것인지
☑얼마를 부담할 것인지
☑누가 무엇을 준비할 것인지
사전에 신랑신부 쪽에서 먼저 이야기해 주면 안심입니다◎
손님이 기분 좋게 결혼식에 오도록*
차비의 금액은 고민하게 되는 부분입니다. 손님에게 부담 없이 와주고 싶은 반면, 예산에는 한계가 있어 고민하게 되죠.
그럴 때는 선배 신부님들의 실제 금액을 참고해서 차비를 주세요♩
➡궁금합니다.【도쿄-오사카】의 차비는 얼마가 시세인가요? 한번 생각해봤습니다!
➡얼마를 주었나요? 어디서 나왔나요? 34명의 신부님의【차비 체험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