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를 잘 못해도 따라할 수 있는! 조금의 아이디어로 만들 수 있는 귀여운 할로윈 음식*

2017.10.28 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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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는 잘하지 않지만, 계절의 이벤트는 소중히 하고 싶어

안녕하세요, marry 편집장 츠사키 하루노입니다*

갑작스러운 고백이지만, 저는 세심한 작업이 서툽니다. 요리도 그다지 잘하지 못해요.

캐릭터 도시락이나 정교한 메뉴의 요리를 보는 것은 정말 즐겁고 설레기 때문에 좋아하지만, 보는 것에만 그치고 있어요.

그러나 이벤트는 정말 좋아해서, 크리스마스나 새해, 발렌타인 등 계절별 행사는 최대한 즐기며 인생을 충실히 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곧 할로윈이 다가오니, 뭔가 할로윈 분위기에 걸맞은 것을 하고 싶지만, 분장 다음으로 떠오르는 것은 역시 요리.

할로윈 대접을 만들고 싶지만, 대규모 작업은 못 하고 가능한 한 간단한 메뉴가 없을까.. 하고 SNS를 계속 보고 있어요.

아마, 같은 마음을 가진 신부님들도 많겠죠?? 이 기사에서는 귀찮음을 느끼는 저도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할로윈 밥상을 소개합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① 오므라이스

먼저, 열심히 하면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한 것은 오므라이스.

평소와 같은 오므라이스에 잭 오 랜턴의 얼굴을 케첩으로 그리면 OK입니다.

거미줄 버전도 발견했습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② 소시지로 손가락

이것도 오므라이스지만, 소시지를 세워서 손가락처럼 보이게 한 버전.

무덤에서 부활한 프랑켄슈타인처럼 무섭지만, 소시지를 세워서 5개를 뭔가에 꽂는 것이라면 참조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③ 통호박 그라탱

이것은 한 번 해본 적이 있습니다!

통호박 그라탱. 호박의 측면에 얼굴을 새길 수 있다면, 그 후에는 화이트 소스와 미트 소스와 재료를 넣고 오븐에 넣으면 돼요♩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④ 그라탱

통호박을 그릇으로 사용하지 않고, 일반 그라탱 접시에 얼굴을 그리는 버전도 발견했습니다.

일이 바쁘거나 시간 없을 때에도, 이 정도라면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⑤ 카레라이스

카레라이스의 밥 부분을 할로윈 스타일로 꾸미는 것도, 할로윈 밥상의 인기 메뉴 중 하나였어요.

사프란 라이스는 노란색이라 호박으로 보이기에 딱 맞아요.

하얀 밥은 유령 형태로 만들어서, curry의 밤하늘에 띄우면 귀여운 것 같아요.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⑥ 손모찌 초밥

연어와 오징어 사시미로 잭 오 랜턴과 유령 같은 손모찌 스시를 만드는 아이디어도 있답니다.

스시를 초밥에서 만들어 손으로 직접 만드는 것은 조금 힘들고 난이도가 높으므로, 반찬으로 사온 스시에 김으로 얼굴을 붙이는 것만 해도 괜찮을 것 같아요... 생각했습니다.

만들어 보고 싶은 할로윈 밥상⑦ 크루아상에 데코

크루아상에 초코펜으로 장식하여 만드는 미라도 발견했습니다.

크루아상에서 만드는 것은 힘들지만, 사온 크루아상에 초코펜으로 그림을 그리기만 한다면, 게을러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열심히 해서 할로윈 밥상에 도전해보자*

귀찮고 서툰 저도 조금 노력해볼까?라고 생각할 수 있는 간단하게 할 수 있을 것 같은 할로윈 밥상의 메뉴를 소개했습니다*

올해 할로윈은 집에서 즐겁고 귀여운 저녁 식사 만들기에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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